여행영어 100일의 기적 생존북 (스프링) - 여행이 쉬워지는 해외여행 필수품 100일의 기적
문성현 지음 / 넥서스 / 2019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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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갈 때 꼭 필요한 생존 문장 1,000개 수록
방수 플라스틱북 / 스프링 제본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핸드북 사이즈 / 상황별 인덱스 제공


생존북이라는 표현이 재미있네요. 요즘은 여행 영어 책이 많이 나오던데, 이 책은 여행 내내 들고 다닐 수 있게 하는 것에 방점을 찍은 것 같아요. 방수 플라스틱에 한 손에 들어오는 핸드북 사이즈. 일단 손에 들어보니 나쁘지 않네요.

여행 갈 때 꼭 필요한 생존 문장이 뭘까 목차를 보았어요. 출국부터 교통, 숙소, 쇼핑, 관광, 음식주문, 긴급상황 대처까지 네요. 책에 인덱스가 되어있어 상황별로 찾아보기 아주 편리하겠어요.
제일 앞에 필수 표현 이라고 해서 한 쪽에 10개씩 2쪽으로 20개가 담겨있어요. 그 중에 I’ll have a beer와 This drink is on me가 있네요. 여행은 술이죠 ㅎ

다음은 출국부터 시작. 출국 항공권 예약은 인터넷으로 하니 넘기고 체크인부터 읽기 시작해서 비행기 환승에 표시해 두었어요. 다음 여행은 환승을 해야하는 관계로 8개의 문장만이라도 외워두려고요.
객실 서비스, 불편사항 1~2, 투어상품 문의와 긴급상황편은 여행 때 마다 꼭 필요했던 표현이에요.

전체적으로 약간 문어체라고 해야하나 그런 문장들도 있지만 상황별로 꼭 필요한 문장을 쉽게 찾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다음 여행 때 꼭 들고 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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