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시간의 알레고리 - 빛으로 그려진 영원의 시퀀스, 사랑으로 읽는 50개의 명화
원형준 지음 / 날리지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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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와 한양여대에서 겸임교수로 학생을 가르치는

고고학 학사, 미술사학 석사(박사과정 수료), 문화컨텐츠학 박사 이력자의

미술작품 소개기라고 할 수 있는 책이다.


서양미술 화가의 대표작 위주로  

20세기초 프랭크 캐도건 카우퍼에서 거슬러 올라가 

15세기 보티첼리에 이르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의 아쉬움을 담아 추가로 소개하는 다섯명의 작품까지

총 50명의 화가와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간 자신이 미술작품을 보며 행복하게 감상했던 여운을 가득 담아

독자들도 그러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힘쓴 책이라고 한다.


미술을 좋아하는 아저씨가 들려주는

미술이야기를 가만히 따라가며 보는 재미와 알아가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참고로

제목의 '알레고리'는 은유적으로 의미를 전하는 표현양식을 말하며

미술에서는 추상적인 개념을 구체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의인화하여 표현하는 방식을 주로 일컫는다.


표지를 장식한 선남선녀의 그림은

프랑스 화가 피에르 오커스트 코트가 그린 '폭풍우'(1880)이다.

겉표지를 벗기면 반들거리는 유광 종이위에 같은 그림이 표지 가득 실려있어 눈을 호강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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