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블로거 문학 대상] 문학에 관한 10문 10답 트랙백 이벤트
1. 당신은 어떤 종류의 책을 가장 좋아하세요? 선호하는 장르가 있다면 적어주세요.
역사관련 소설, 청춘소설혹은 성장소설,
2. 올여름 피서지에서 읽고 싶은 책은 무엇인가요?
체실비치에서, 골든슬럼버, 초코릿 코스모스
3.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누구인가요? 혹은 최근에 가장 눈에 띄는 작가는?
이사카 코타로, 온다리쿠,
4. 소설 속 등장인물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 누구인가요? 이유와 함께 적어주세요.
중력 삐에로에서 동생 하루 하루는 어떻게보면 정말 세상에서 최악의 존재일수도 있는데 그런 존재이지만 가족들은 그를 따뜻히 받아들이고 그가 나중에는 자신의 친아버지인 그 사람에게 벌을 주는거는 정말 감동이었음
5. 소설 속 등장인물 중에서 자신과 가장 비슷하다고 느낀 인물 / 소설 속 등장인물 중 이상형이라고 생각되는 인물이 있었다면 적어주세요.
6. 당신에게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은?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널 지키기 위해 꿈을 꾼다
7. 특정 유명인사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 있다면? 누구에게 어떤 책을 읽히고 싶은가요?
정부관료들에게 마왕을 읽게 해주고 싶어요 마왕에서 형제가 국회의원하고 나중에는 총리대신인 그사람하고 직접 만나서 싸우는건 아니지만 그 책을 보면 뭔가 깨닫는게 있지 않을까여...
8. 작품성과 무관하게 재미면에서 만점을 주고 싶었던 책은?
보리의 바다에 가라 앉는 열매, 민들레공책, 중력삐에로
9. 최근 읽은 작품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중력 삐에로
좋은 브랜드는 비싸지만 그만큼 품질이 좋아. 그렇지만 그 반대도 있어. 별것도 아닌 물건에 브랜드 이름을 붙여서 손님을 속이거든. 사람들은 브랜드 이름만을 볼 때가 많아. 사람의 외관도 그와 똑같아서, 눈에 보이는 겉모습에 간단히 속고 말아.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기본을 잊어버리고 마는 거야
10. 당신에게 '인생의 책'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유와 함께 적어주세요.
상실수업
책을 읽다보면 우리는 하루라는 시간을 너무 쉽게 소비하고 말았구나하는 생각도 들고 오늘 이 하루는 누군가가 그렇게 바라는 하루일수 있다는거 그래서 항상 시간은 금같이 소중하게 내일이 누구에나 열려있을거라는 당연한 생각을 버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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