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나라
양영희 지음, 장민주 옮김 / 씨네21북스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일본의 조총련 오사카 지부 간부였던 아버지... 그 아버지가 믿었던 북한 체제...

 

북한의 귀국 사업이 한창이던 1970년대에 세 아들을  북으로 보냈다.

 

그리고 늦둥이 막내딸은 오빠들을 만나러 다니면서 오빠들의 생활이 북한에 의해 왜곡되어 가는 모습을 본다.

 

읽으면서 처음에는 화가 났고, 그 다음에는 한숨이 났고, 그리고 눈물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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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댓 썸머>

<서신교환: 메카스-게린>

<문라이즈 킹덤>

<홀리 모터스>

<아웃레이지 비욘드>

<속죄>

<트윅스트>

<플레이 백 (미아케 쇼 연출)>

<워 호스>

 

2011년

 

<권투도장>

<바람과 모래>

<특급 살인>

<판타스틱 미스터 폭스>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로드 투 노웨어>

<수퍼 8>

<도쿄공원>

<승리>

<존 카펜터의 더 워드>

 

2010년

 

<벨라미>

<디스트릭트 9>

<필름 소셜리즘>

<복수>

<게스트>

<나잇 앤 데이>

<아웃레이지>

<테트로>

<엉클 분미>

<언스토퍼블>

 

2009년

 

<체인즐링>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이니그마>

<야나카의 황혼빛>

<드래그 미 투 헬>

<그랜 토리노>

<나는 고양이 스토커>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퍼블릭 에너미>

<펠헴 123>

<유키와 니나>

<보바리 부인>

 

2008년

 

<알렉산드라>

<로맨스>

<다즐링 주식회사>

<위 오운 더 나잇>

<실비아의 도시에서 찍은 사진들>

<안나와의 나흘 밤>

<장 브리카르의 여정>

<스위니 토드>

<도쿄 소나타>

<유스 위드아웃 유스>

<광인>

 

2007년

<행진하는 청춘>
<악어>
<데스 프루프>
<데자뷰>
<중국 여인의 연대기>
<입맞춤>
<평범한 연인들>
<새드 배케이션>
<의회>
<조디악>
 
2006년
 
<브로큰 플라워>
<카르멘>
<귀뚜라미>
<아버지의 깃발>
<뮌헨>
<절규>
<스틸 라이프>
<더 선>
<그들의 이런 만남들>
<쓰리 타임즈>
<티켓 - 압바스 키아로스타미편>
 
2005년
 
<도미노>
<에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스티브 지소와의 해저생활>
<아워 뮤직>
<루프 181 : 팔레스타인>
<삼중 스파이>
<루브르 박물관 방문>
<우주 전쟁>
<세계>
 
2004년
 
 <카페 뤼미에르>
<개와 고양이>
<파이브>
<반다의 방>
<킬 빌2>
<루니 툰즈 : 백 인 액션>
<고양이를 부탁해>
<아워 뮤직>
 
2003년
 
<카페 뤼미에르>
<도플갱어>
<굿모닝 나이트>
<라이프 라인>(빅토르 에리세. "텐 미니츠"중 한 편)
<과거가 없는 남자 >
<미스틱 리버>
<영원의 언약>
<반다의 방>
<자토이치>

 

2002년

<블러드 워크>

<밝은 미래>

<돌스>

<화성의 유령들>

<노보>

<토러스>

<임소요>

 <거울의 여자>(1929)

 

 

2001년

 

<영국 여인과 공작>

<훔친 죽음>(A Stolen Death, 1938)

<가정 폭력>

<사랑의 찬가>

<나는 집으로 간다>

<회로>

<노동자, 농민>

<밀레니엄 맘보>

<혹성탈출>

<플랫폼>

 

2000년대 최고의 영화

 

<하나 그리고 둘>

<미스틱 리버>

<아워 뮤직>

<알렉산드라>

<노동자, 농민>

<로맨스>

<나는 집으로 간다>

<안나와의 나흘 밤>

<콜래트럴>\

<신부 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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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러쉬

랑콤 미라클

랑방 에끌라 드 아르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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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것의 발견 - 일본 최초의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유카와 히데키의 학문과 인생 이야기 김영사 모던&클래식
유카와 히데키 지음, 김성근 해제.옮김 / 김영사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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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에 나오는 글들은 1942년부터 1945년 종전 직전까지 씌어진 글들을 모은 것으로

1946년에 책으로 출간되었다.

 

 그 당시까지의 유카와의 연구 상황을 보면 1934년에 중간자에 관한 영어논문을 발표하였지만, 발표할 당시에는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1936년에 미국의 물리학자인 칼 앤더슨이 우주선(cosmic ray) 안에서 유카와가 예상했던 중간자와 비슷한 질량을 가진 소립자를 발견함으로써 유카와 히데키의 이름이 알려지게 된다. 물론 이때 발견된 소립자는 중간자가 아닌 뮤온이었지만, 1947년에 영국 물리학자 파웰이 파이 중간자를 찾아내면서 드디어 1949년 노벨물리학상을 받게 된다.

 

 그런고로 그 당시에는 아직 중간자에 대한 연구가 초기 단계로 지금처럼 이론이 확고하게 정립되어 있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용어가 두루뭉술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게다가 이 책은 물리학 분야의 연구업적을 상세하게 일반인을 대상으로 설명하는 오늘날의 교양과학서적과는 목적이 다르고 다분히 사색적인, 한 물리학자의 내면의 생각을 보여주는 데 중점이 주어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더욱 옛날 문체가 두드러져 보이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좀 더 일찍 번역되어 나왔더라면 좋을 뻔 했다는 아쉬움이 느껴질 정도로 차분한 유카와 히데키의 성격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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