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궁의 묘성 1
아사다 지로 지음, 이선희 옮김 / 창해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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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대말의 격변기, 어느 시대나 마찬가지이겠지만 세기말은 혼란이 가중되고, 또 혼란기에 여러 인물들이 교차된다. 기회를 노려 인간성보다는 개인의 출세를 노리는 모든 사람이 꺼려하는 하지만 누구나 그렇게 될 인물상이 있는가하면 끝까지 인간성을 지키며 출세보다는 사람을 택하는 모든 사람이 동경하지만 그렇게 될 수는 없는 이상적인 인물상이 교차되어 한 시대를 끝내고 새 시대를 열어간다.

결국 이러한 인물들의 세기말적 혼란은 인간의 힘의 위대함에서 종결된다. 왜?.  모두들 동경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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