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하지 마, 잘될 거야
설기문 지음 / 원앤원북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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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철학적이면서, 나 자신에게 힐리이디고, "깨달음"을 주었던 책이었다.

사람들의 삶에서 일어난 각자의 감정이 존재하듯이, 기쁨과슬픔각가지 많은감정을 지나쳐간다.

나는 쓸데없는 생각과 걱정을 하면서 살아가는 데에서, 이책을 읽고 위로와격려,

경험하면서 세세하고,따뜻한 마음으로 뒤를 돌아보고 앞을 걸어가며, 긍정적인 폭을 넓일 수 있었다.

 

p.73 그냥 순리대로 흘러가며

        크게 욕심부리지 않고

보이는 만큼 세상을 구경하면서

웃을 수 있을 때 웃고

울고 싶을 떄 울며 사는 것.

그것이 행복한 삶이 아닌가 싶습니다.

 

 

 

걱정을 쌓아두는 일은 옳지못하다는 것같아, 기분이 씁쓸했고

걱정하지 않고,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기에, 크나큰 벽들이 있어도

다시 넘어지면 털고 일어나는 메시가 담겨져 있어

읽을수록 공감이 되는 책이고, 그만큼 나에게 노력과 관심을 가져줘야 된다는 것 도 알았다.

 

p.110 버려도 될 것을 얼마나 많이

가슴에 담고 살아가는지 생각해봅니다.

저장강박증은 물건뿐만 아니라

마음의 방 깊은 곳에서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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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지구를 죽였는가
클라이브 해밀턴 지음, 홍상현 옮김 / 이책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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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다보면, 중복되는 단어가 있다.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기후변화에 대해서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는 것이 마음이 안쓰러웠다.

경제가 더욱더 발전될수록 기후변화도 더 악화된다는것과 줄일 수 잇는것도 희박하고,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이 다..

지구 대멸종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도 있고,온도가 2도이상 올라가면

지구 생물종의 약 20~30%가 멸종되고, 2080년에는 대부분의 생물 종이 사라질것이라고한다.

지금까지 "미래"를 걱정했지만,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지구의 변화가 이러한 영향을 미치고,

기후변화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가지면서 읽게 되었고, 심각성을 깨달았습니다.

지구의 환경과 자원도 생각해야 된다는 것을요.

 

"자연에 대한 인간의 모든 도전은 잠자는 야수를 흥분시킬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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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무엇인가? - 샤이니 제이의 철학소설책, 세계 초판 출간 특별판 샤이니 제이의 다르지만 똑같은 책
샤이니 제이 지음 / 갤럭시파이오니어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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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알아가면서 끊도없이 물음과 대답을 해야하는 ?로 이어지기 때문에,

나에대한 긍정적인 생각 or 부정적인 생각으로 되묻고, 또 되묻는 대답을 한다.

또, 독자는  '그렇구나' '그렇지 않다'를 사용하여  글을 읽는 사람의 마음을 마음대로 표현할수있도록

강요하지 않는 책인것같다.

평범한 일상에서 흔히 말할 수 있었던말들..

관게속에서 깨닫고,느끼고, 맛보고..

책을 다 읽고나서 약속을 하고 난뒤에 마음이 뒤생숭한 느낌이 들었다.

지금껏 읽어온책과 다른 미묘한 느낌이 들어서 기억속에 남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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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동 타이거스 - 2013년 제1회 한국경제 청년신춘문예 당선작
최지운 지음 / 민음사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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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동 용공고에서 싸움을 가장 잘했던 다섯명이 뭉쳐 결성한 서클입니다.

성혁, 재덕, 규태, 지선, 현승이 그들이지요."

 공부의 학업, 취업, 차이, 성적, 학교에 따라 차별을 앞두는 시대이기도하다.

<옥수동 타이거즈>를 읽고, 내가 살아온 일과를 곰곰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서로 친구간의 개성이 있지만, 믿음과신뢰를 갖고 아껴주는 마음이 들어 

나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다.

싸움을 한다는 것은...다른 사람이 나의 밑에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친구가 되기를  원했던

성혁이의 마음과 말이 와닿았다.

현승 p. "글쎄…… 초등학생 때 말이야, 머리맡에 알람 시게를 놓고 자지 않으면

지각하기 일쑤였어. 창문이라고 하나 있는 건 허구한 날 옆집에 사는

아저씨의 끔지막한 트럭 바퀴가 막아 버렸거든, 또 여름에는 텅 빈 집에

하루 종일 외롭게 돌아가는 선풍기만 나를 반겼지. 퍼렇지오로 이사

오면서 그 놈을 옛집에 그냥 두고 올 때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

비록, 학교가 안 좋다는 이유만으로 무시를 당하고, 다른 사람에게 손가락질을 당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그런 그들을 구해주고, 학교를 용감하게 지켜낼 수 있는

5명의 오호장군들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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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 천하최강 - 제6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창비청소년문학 49
정지원 지음 / 창비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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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뛰어놀던 추억에 깃든 이야기들 4명의 에피소드

천완균, 하승언, 최성윤,강영인

p.33 . 공부는 잘했지만 반항적인 영인이, 자기표현을 잘 못하던 완균이,

너무나 왕성하게 자기표현을 해내던 성운이.

그리고 끔찍이도 숙제를 하기 싫어하던 나.

베프를 떠오르게 만들었던 이야기이다.

기쁘면 함께 웃어주고, 슬프면 함께 슬퍼해주는...

가족은 알 수없는 친구들만의 하는 이야기가 마음 속에 깊이남고..

이소룡, 성룔, 급발진, 귀관선생님, 학교, 친구, 폭력 등...

친구는 나와 비슷해서 친구가아니라 마음이 맞고 이해심이 깊은 옆에서 지켜주는 친구가 좋은 친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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