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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지 마, 잘될 거야
설기문 지음 / 원앤원북스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철학적이면서, 나 자신에게 힐리이디고, "깨달음"을 주었던 책이었다.
사람들의 삶에서 일어난 각자의 감정이 존재하듯이, 기쁨과슬픔각가지 많은감정을 지나쳐간다.
나는 쓸데없는 생각과 걱정을 하면서 살아가는 데에서, 이책을 읽고 위로와격려,
경험하면서 세세하고,따뜻한 마음으로 뒤를 돌아보고 앞을 걸어가며, 긍정적인 폭을 넓일 수 있었다.
p.73 그냥 순리대로 흘러가며
크게 욕심부리지 않고
보이는 만큼 세상을 구경하면서
웃을 수 있을 때 웃고
울고 싶을 떄 울며 사는 것.
그것이 행복한 삶이 아닌가 싶습니다.

걱정을 쌓아두는 일은 옳지못하다는 것같아, 기분이 씁쓸했고
걱정하지 않고,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기에, 크나큰 벽들이 있어도
다시 넘어지면 털고 일어나는 메시가 담겨져 있어
읽을수록 공감이 되는 책이고, 그만큼 나에게 노력과 관심을 가져줘야 된다는 것 도 알았다.
p.110 버려도 될 것을 얼마나 많이
가슴에 담고 살아가는지 생각해봅니다.
저장강박증은 물건뿐만 아니라
마음의 방 깊은 곳에서도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