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는 행복을 느끼기 어렵다. 학생들은 성적에 괴로워하고 어른들은 취업에 고생하고가족들을 보살펴야하는 의무감에 바쁘게 시간을 보낸다.

행복하다면 그렇게 해라는 글과 표지를 보고나서 이 책을 읽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책 저자의 꿈이 우주인이라고 하여, 노력과 인내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비추어져 있어서 설레였다. 책을 읽다보면서 본문중에 "넘어지면 넘어질수록 여러분들은 뛰고 날 수있기 때문에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 마시고, 여러분들 자신 있게 마음대로 나서기 바랍니다"

라는 말이 나에게 용기를 줄 수가 있고, 한번 떨어진다 하여도 툭툭 털어내고 일어설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나를 존중하지 않는 이상 다른 사람도 나를 존중하지 않는다.

여러나라 등 많은 여행을 다니면서 많은 사람들과 많은 풍경들...

시간은 흐르고 있지만, 공간속은 멈추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바쁘게 돌아가는 사회속에서 여행을 가지못해 책을 통해 사진들과 경험 교훈까지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많은 일들도 일어난만큼 그 지나간 기억은 추억으로 남게되고 교훈이 된다.

 여행은 힘들고, 지치고, 피곤할수도 있겠지만 힐링을 치유하고 마음의 피난처가 되어줄때 아무생각없이 일상생활을 잊고 떠나는 마음으로 책을 읽으면 더 마음속에 남을것같다.

여행은 추억이 되기도하여 하나하나 지워질수 없는 마음속에 웅덩이 같은 느낌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