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지구를 죽였는가
클라이브 해밀턴 지음, 홍상현 옮김 / 이책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읽다보면, 중복되는 단어가 있다.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기후변화에 대해서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는 것이 마음이 안쓰러웠다.

경제가 더욱더 발전될수록 기후변화도 더 악화된다는것과 줄일 수 잇는것도 희박하고,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이 다..

지구 대멸종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도 있고,온도가 2도이상 올라가면

지구 생물종의 약 20~30%가 멸종되고, 2080년에는 대부분의 생물 종이 사라질것이라고한다.

지금까지 "미래"를 걱정했지만,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지구의 변화가 이러한 영향을 미치고,

기후변화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가지면서 읽게 되었고, 심각성을 깨달았습니다.

지구의 환경과 자원도 생각해야 된다는 것을요.

 

"자연에 대한 인간의 모든 도전은 잠자는 야수를 흥분시킬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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