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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력혁명 - 뇌피로가 풀려야 인생이 풀린다!
이시형 지음 / 북클라우드 / 2013년 11월
평점 :
품절
뇌의 피로가 말 그대로 머리에서 작용되는 피로를 뜻한다.
한국사회에서 만성피로로 아침에 출퇴근하는 사람들을보며 버스나
지하철에서 눈을감고 잠깐의 휴식을 취한다.
육체적인 고통보다는 정신적인 고통이 더 크다는 사실을..
일찍 기상을 하는 얼리버드족의 마음이 부럽기도 하고
나도 그런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가졌다.
아침형 생활이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쉽지는 않겠지만, 잠을 너무 많이자도
않좋다는 결과가 나와서 살짝 당황을 하기도했다.
잠을 몰아서 자는 나에게 자신을 변화시켜야되겠다는 책이다.
수면학계에서 '6시간 30분 수면+ 15분 낮잠' 을 권하고있다.
p69. 이제부터 뇌를 피로하게 만드는 생활습관도 함께 논의해야 한다.
생활습관 병의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이다.
책에서 중요한 메세지는 무엇이든 우리 삶에서좋은 일만은 일어나지 않지만,
그 과정을 겪어내고 깊이 생각하지않고, 긍정적인 에너지만 있으면
뇌가 피로하지 않고, 젊을을 유지하며 즐겁게 삶을 살아가는 비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일이 무너지면 다시 일어서면 되는거고,
많은 생각과 고민에 빠지면 나만 피곤해 질수가있다.
그리고 어떤사람,책, 문화생활을 접하느냐에 따라서
뇌 특유의 가소성으로 무한히 변할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