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를 위한 첫 심리학 공부 - 시시각각 변하는 우리 아이 마음, 심리학이 답하다!
이경민 지음 / 믹스커피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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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에 심리학에 관한 책들을

많이 읽고 있는데요.

저는 제 자신을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 유명한 MBTI도 해보면

아리송 하기도 하구요.



실제로 문제와 답을 체크 할 때면

대충 어떻게 나올지

예상이 되더라구요.

DISC라는 행동유형검사를 하더라도

할 때마다 다르게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분명한 것은 제가 조정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대충 이렇게 하면 이렇게 나오려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하게 되더라고요.



이만큼 심리라는 부분은 참 어려운

분야 인 것 같아요.

특히나 아이들을 교육시키는

기관에서나 가정에서나

참 어려운 부분이거든요.



총 5장으로 이루어져 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첫 심리학 공부에서는

첫 장을 보면서 무릎을 탁 치게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 중 유일하게 기혼자가

제 여동생인데요.

여동생에게는 귀염둥이 아들이 있습니다.



우량아로 태어나서 이름에

'왕'이라는 글자가 들어가는데요.

그리고 별명이 자주 나옵니다.



그리고 그 별명으로 조카를 불렀었는데요.

자기를 부르는 줄 알고

대답을 하더라는 거죠.

정말 귀엽더라고요.



놀리는 듯한 별명을 부르기보다

친근함을 더해 줄 수 있는

별명이 더 좋습니다.



놀림을 받을 수 있는 별명은

아이에게 상처로 돌아오기 때문이죠.

본 책에서도

애정을 담은 특별한 애칭을

만들어 주라고 적혀져 있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혼낼 때

이름을 부르면서 혼내게 되는데요.

이렇게 이름을 반복적으로

불려서 혼나게 되면

이름만 불려도 부정적인 반응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해요.



오히려 애칭을 불러주면서

훈육을 한다면

분위기는 더 부드러워 진다고 하니

이런 방법들을 도입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부모들의 직장 문제로 아이는

어린이집에 가게 되는데요.

아이는 부모와 떨어지기 싫어하죠

제 조카도 마찬가지인데요.

주말동안에 엄마와 아빠와

재미있게 놀다보니

어린이집에 가는 것을 싫어 하더라고요.



그렇게 싫어하던 아이도

활동사진을 보게 되면

아주 재미있게 놀고 있었습니다.

웃음만 나오더라고요.



어린이집에서 하원한 아이에게

'재미있게 놀았니?'라고

끝나면 다행인데

'엄마 생각은 안났어?'

'선생님이 좋아, 엄마가 좋아?'

이런 이상한 질문들을 하는 가봐요.



아이들은 헷갈려 합니다.

분명히 울지말고 친구들과

어린이집에서 잘 놀다 오라고 했는데

엄마를 찾아야 했나?

하고 말이지요.



부모는 아이에게 거대한 우주같은

존재입니다.

하나하나 보고 배우게 되지요.

어떤 방송 프로그램을 보면서도

저건 부모를 교육 시켜야 겠네

이런 생각을 가지고 본 경우가

많았거든요.



부모도 끊임 없는 교육이 필요 합니다.

나도 엄마가 아빠가 되는 것이

처음이다. 그 처음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배워야 하는 거죠.



아이는 부모의 성향과 심리를

다 모방 하게 되거든요.



본 책은 설명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실전 연습이라는 챕터로

내용이 적혀져 있는데요.

어떤 방식으로 할 수 있을 지

잘 알려 주는 부분이였어요.



우리 조카도 제 나이에 맞는 발달과정에

있는 것 같았어요.

동생 부부가 아주 잘하고 있는 거 같네요.

이 책을 전달 해줘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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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엑스 이코노미 - 여자에게 경제를 맡겨라
린다 스콧 지음, 김경애 옮김 / 쌤앤파커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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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들을 접하기 시작했습니다.

언제까지 지금하고 있는 일을

해야 할 것 인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고민만 해서는 답이 나올 것 같지 않아

조금씩 실천으로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눈을 다른 곳으로 돌려보니

해야 할 것도 많고

해보고 싶은 것도 많더라구요.



굳이 한가지 일에 목숨걸고 하는 것보단

딴 주머니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더 했다는 거죠.



여성은 남성보다 제한적인게

많은 것은 사실이예요.

결혼을 하게 되면 임신과 출산을 하게되고

육아로 인해 회사를 그만둬야 하는

그런 시기가 옵니다.



대부분의 여성인 엄마가

회사를 그만 두고

아이를 양육하게 되는데요.

그만큼 경력이 단절 되어 버린다는 거죠.



이제야 정신을 차려서

사회에 발을 내딛어도

나를 불러 주는 곳 내가 가야 할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좌절감이 오게되고

이렇게 인생을 사는 것이 맞는 건지

회의감이 몰려 오기도 합니다.



본 책의 더블엑스 이코노미라는

제목을 보고서

왜 이렇게 제목을 지었지?

이런 생각을 했거든요.



의미가 대체 뭐야??했어요.

유전자를 말한 거였더라고요.

남자는 xy, 여자는 xx

이렇게 표시를 하잖아요??



이렇게 더블엑스라고 변경되어 부르니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여성과 경제 어떤 의미가 있을지

저도 궁금해지더라고요.



책을 읽다보니 앞에 작성한 내용과

이어지는 내용들이였는데요.

결국엔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경제 성장도 함께 된다는 거예요.



여성이 남성이 하는 일을 뺏는 것이 아니라

동등한 입장에서 팀이 되어

더 발전하게 만드는 거라는 거죠.



파이를 나눠먹는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겠습니다.



남성과 여성의 할 일이 다르지 않다라고

할 수 도 있지만

여성이기에 할 수 있는일과

남성이기에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성평등은 다를게 없습니다.



조금더 힘 센 사람이 무거운 것을 들면 되고

섬세한 사람이 디자인 작업을 하면 되고

설득을 잘하면 그런 방면으로

일을 하면 되고요.

굳이 나눌 필요는 없다라는 거죠.



우리나라도 인구 절벽으로 가고 있는데요 .

우리 부모님 세대와는 다르게

자녀는 고학력자이지만

취업에 힘들어 합니다.



부모님들은 왜 취업을 못하느냐고

할 수 도 있습니다.

그 시대와 지금의 시대는 완전하게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 때의 여성과 지금의 여성도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사회에 진출한 여성이 많아 졌고요.

동등한 입장에서 이성을 만나게 됩니다.



본 책에서는 남성은 이미 최대치를

내고 있다고 말합니다.

각 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하고 있다는 거죠



반면에 여성의 경우 아직은

능력이 개발 되지 않거나 충분히

이용되지 않은 경우가 있다고 하니

여성의 참여가 경제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다 합니다.



여성에게 경제력이 부여되면

국가 번영에도 도움이 되고

모든 구성원에게 더 나은 환경이

제공되며, 그렇지 못하다면

자유가 없고 모두가 고통을 받게 됩니다.



빈곤하고 취약한 국가는 성평등의 지수도

낮으며 폭력이 난무하고

기아 문제가 심각해지며

성장하는 아이들의 욕구를 충족 하기

힘들어 지기도 합니다.



결국에는 자원이 낭비되고

노예산업이 자라나고

갈등까지도 생겨나게 됩니다.



앞서 쓴 글처럼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내 것을 빼앗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 팀이 되어 서로의 성장에

기여 하도록 노력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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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네버슬립 - 미국주식으로 제테크의 잠을 깨워라
스노우볼랩스 지음 / 스노우볼랩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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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월요일은 임시공휴일인데

직장다니시는 분들의 휴가는 어떻습니까??



저는 불행히도 출근을 하게 되었고요.

대신 대체휴일로 받아

다른 날에 쉬기로 했습니다.



쉬는 기간이 길어지면

출근도 하기 싫을 것 같긴 하더라고요.

이렇게 길어지면 무얼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부동산, 주식, 적금, 부업등등

돈을 더 벌기 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잖아요.



저의 주식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살펴 보기는 해야겠어요.

그리고 섣불리 덤벼들지 말자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집을 사는 시기가 아니다라고들

하더라고요.

부동산으로 큰 돈을 벌 수 있지만

지금은 희한하게도 하락장인지 상승장인지

잘 모르겠더라는 겁니다.



누군가 장난을 치고 있는것은 아닐지..

집 값이 올라가면

투자자는 좋겠지만

실 소유자는 아닌 것 같아요.



이 부동산을 물려주려고 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방해가 된다고들

하더라고요.



집 없는 사람들은 집 때문에 고생인데

어느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 난감하지만

저는 집이 없으니...

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주식도 활발하게

이어지지는 않는 것 같아요.

백신으로 인해 활발했던

바이오 시장이 점차 줄어 들고 있었죠.



어떤 부분들을 살펴봐야 할지

감 오셨나요?


생각을 해봐야 한다는 거예요.

본 책에서도

다양하게 생각을 하고 있더라고요.



예를 들면 애플이 월트 디즈니를 인수한다면?

어떤 곳이 활성화가 될지

시너지 효과는 어느 곳인지 말이지요



아직 전쟁중인 나라가 있죠.

전쟁이 일어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수입되고 있던 것들은 어떤 것일지..

수입을 했던 곡물들의

수입처가 없어지니

곡물의 값이 올라가고

농부들의 수익이 증대 될 것입니다.

그리고 농기계 수요가 급증하겠네요.



그런 연관된 곳을 찾아 다녀야 한다는 거예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알고 있어야

적절한 투자처를 발견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료로 읽을 수 있는

금융 뉴스 사이트가 있습니다.

로이터, 야후 파이낸스, 블룸버그

월스트리트저널, 파이낸셜타임즈에서

소식을 접할 수 있어요.


로그인 해야하는 곳도 있네요.

영어로 되어 있겠지만

번역기가 잘 되어 있으니까

충분히 세상을 알수 있을 것 같아요.



저처럼 초보자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주식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그 기업의 공시자료를 봐야 합니다.



사업을 잘했는지 매출도 살펴 봐야 합니다.

특히 재무제표 겠죠

PER은 기업의 현재 주가와 주당순이익을

비교하여 수익성 측면에서

기업의 가치를 봅니다.

낮을 수록 저평가 된 기업일 수 있다

라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ROE는 순이익과 주주 자본을 비교하여

기업의 수익성을 측정합니다.

ROE가 높다는 것은

회사는 주주를 위해 자본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두가지로만 평가하는 것은

기업에 대한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를 포함해서

평가를 하더라고요.



PER과 ROE를 알고 있으면

한단계는 걸러지는 거니

모르는 것보단 낫다고 봅니다.



각 섹터마다 어떻게 봐야할지

잘 알려주는 책입니다.

섹터 고르는 방법부터

좋은 기업을 찾는 방법까지말이죠



미국주식에 영향을 받는 곳이

우리나라 주식장이기 때문에

여러 방면으로 알아두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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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수 세무사의 N잡러를 위한 1인사업자 세무 가이드북
신방수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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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를 등록하신 대표님들!!

사업은 잘 되고 계신가요?

사업이 잘되고 있다고 좋아만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심히 걱정이 됩니다.



세금에 대한 걱정을 할 수 밖에 없는데요.

혼자하는 1인 사업자 분들이라면

세금에 관한 부분들도 100%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요.



전문 세무사에게 맡기더라도

내가 알고 있는 상태와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의

세금문제는 천지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세금에 대해 알고 있어야 문의를 할 수 있고

어떤 부분을 챙겨야 할지도

알게 되거든요.

그러면 세무사와 이야기도

쉽게 풀어지기도 하고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보자 마자 딱 제가 읽어야 할

책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앞으로 1인 사업자로 변모할 것이고

해야 할 일들을 정리 해야 했거든요.



세금에 대한 불이익을 당하지 않으려면

필독서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총 7개의 파트로 이루어져 있고

세무기초부터 법인으로 사업하기까지가

담겨져 있거든요.



유튜버들도 사업자를 내고 해야한다는

사실 알고 있을까요??

세금을 내지 않으면 탈세를 한거나

마찬가지래요.



사업자등록을 하게 되면

통장이라던지, 카드사용이라던지

영수증 처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거든요.



그리고 사업자 중에서도

간이사업자, 일반과세사업자, 면세사업자

이렇게도 나뉘어지거든요.



이런 부분도 세금이 또 달라진다는

사실이예요.

그러니 사업자만 낸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예요.



저도 책을 읽으면서 이런부분은

잘 알아두어야 겠다

이런 생각들을 했거든요.



세금 문제는 어차피 피할 수 는 없는 거라

차라리 절세 방법이 있는지를

찾는게 빠른 방법이 될 것 같아요.




나중에는 법인으로도 생각 중인지라

개인사업자로 차근차근 세무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업자에 대해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

발만 동동 구르지 말고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 있으니 이 책을 읽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부가가치세에 대한 내용도

자세하게 나와 있거든요.

저는 이 책을 꼼꼼하게 읽어 보려고 합니다.

반복 학습이 중요할 것 같아요.



세금을 알고 덤비는 것과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세무사에

맡기는 것은

천지차이이고 내 사업에 관해서

적극적으로 해주는 곳이

얼마나 될까요??



내 사업은 내가 지켜야 합니다.

당장 진행 시켜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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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의사의 사계절
문푸른 지음 / 모모북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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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특기가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어떤 사이트에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책으로까지 나오게 되었다고 해요



본 책을 작성한 사람은 의사입니다.

글을 읽으면서도

상황들이 눈에 그려지더라고요.



책을 읽으면서 확실하게 느꼈던 것은

일단 기록을 해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록을 해두어야

그 때의 시절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있달까요?



그리고 이렇게 경험들어 엮어져

책으로까지 나올 수 있으니 말이죠.

그 때는 상상이나 했을까요?

책으로 나왔다는 것을요.



모든일에 기록!!

기록을 남겨야 겠다는 생각을

이번 책을 읽으면서

절실하게 느꼈다는 것입니다.


 

인턴시절로 거슬러 올라가자면

만났던 여자 친구가 있었지만

인턴이라는 기간에는

정말 힘든 시기란 걸 알거든요.



그 시기를 버티지 못하고 여자친구는

이별을 고했죠.

그리고 시간이 흘러

병원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요.



병원에 막 입사하여 트레이닝 받던

막내 간호사였어요.

막내 인턴과 막내 간호사가

서로의 위치를 위로하면서

점차 발전 하게 된 것 같아요.



이 관계가 어떻게 되었을지

읽으면서도 궁금하긴 하더라고요.

인턴기간이 끝나가고

군대를 가게 되는데

의사는 군의관이나 공보의로 가게 되거든요.



공보의로 가게된 작가님은

전라도의 섬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이 때까지는 막내간호사와의 관계가

변함은 없었습니다.


섬에서 공보의 생활을 하면서 만난

섬 사람들을 작성해놨는데요.

유일한 의사인데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더라구요.



또 다른 의사가 오니까 저러는 건지

정말 보면서도 화가 났습니다.

공무원은 민원에 약하거든요.

섬사람 중에 민원을 제기 하겠다는

악성 민원인이 있었다는 거죠.



함께 일하던 행정직 공무원들은

경위서가 무서웠지만

의사 선생님은 아주 반갑게

경위서를 작성했더라는 거죠.



그 악성 민원인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한동안 찾지 않았다고 해요.

그런 분들 많거든요.

소리치면서 왜 안해주냐

민원 할거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 보면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해라..

이런 생각 많이 해요.



악성 민원인은 어떻게든 차단 해줘야

하는데 그렇게 못하는 사실이

참 슬프더라고요.



이렇게 섬생활을 하면서

막내 간호사와의 만남은

잘 지속이 되었습니다.



여행도 다녀오고 섬에서 방문하면서

좋은 연인 관계로 계속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연인관계도 서로 소통하고 이해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내 입장만 말한다면 그 관계가

잘 이어지지 않겠죠.



이들도 위기는 다가오더라고요.

어떻게 해결이 되었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책을 읽으면서 진상환자들의 모습을

각색했을 것 같아요.

실제로는 정말 무섭거든요.

TV를 보더라도 위험한 순간을

많이 봤거든요.



결국은 그 의사를 찾아 내 몸을

고쳐야 하니까

오고가는 말을 예쁘게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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