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마트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저는 다이소도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제일 비싸게 비용 지불했던 것이
5000원 이였습니다.
지하철역에 있는 다이소를
자주 이용 하는데요.
다양한 종류의 물건들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다가
가격대도 살펴 보고
다이소로 가서 그 물건이 있는지
살펴 보는데요.
왠만한 제품은 다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인터넷에서 사면 택배비까지 포함되어
원래의 금액보다 더 비싸지거든요.
온라인 다이소몰도 있지만
택배비용이 더 들더라구요.
오며가며 오프라인에서 사는 것이
훨씬 이득 이긴 합니다.
UX리뷰에서 재미있는 리서치를 했더라구요.
총 3가지로 나누어서 관찰을 했는데요.
직장가, 주택가, 대학가의 다이소를
방문하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직장인이라 이 파트를 살펴 봤습니다.
설문조사도 하고 인터뷰도 했어요.
직장인들도 비 직장인들도 집근처의
다이소를 주로 이용한다고 합니다.
매장 만족도가 높을 수록
주변 지인에게 추천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자주 다닐수록 비용을 더 지출 하게
된다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회사 근처의 다이소를
방문 하는 경우에는 꼭 필요한 물품만
구매를 한다고 해요.
본 책에서는 다이소 여의도점을
조사했고요.
직장인 20명 정도 였어요.
생각보다 숫자는 적더라구요.
평일 점심시간과, 평일 퇴근 시간을
관찰 했습니다.
이용하는 연령대가 50%가 넘어갔는데요.
30대가 65%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20대였습니다.
이 사람들의 상황을 보자면
점심시간에 잠깐 구경가서
필요했던 제품이 있을 때 구매를
하는 편이였어요.
다이소의 제품들 중에 어떤 것을
사야 좋은지는 잘 알고 있는 듯 했습니다.
기대치가 낮긴 하지만
자잘한 소모품들을 사러 간다고 해요.
저도 다이소에서 사면 좋은 것들과
다른 곳에서 사야 하는 것들을
구분해서 이용 중입니다.
저는 인테리어 제품과 학용품
정리하는 수납박스, 세탁제품 등
생각해보면 이용하는 제품들이
꽤 있었습니다.
다이소를 사람들이 왜 가는 걸까?
한다면
부담되지 않는 금액대,
다양한 제품군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다이소를 자주
이용할 예정입니다.
온라인에서 비싸게 줘야할 제품들도
오프라인 다이소에서는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