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이미경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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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종류의 책을 읽게 되면

엄마란 존재는 정말 대단 한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감사한 마음이

생기다가도 금방 사라져 버린다니..

저는 참 불효녀가 아닌가 싶습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순탄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돈도 많았으면 좋겠고

차도 있었으면 좋겠고

집도 있었으면 하고

모두가 원하는 것들입니다.



결혼도 선택이면서

출산을 하는 것도 선택입니다.

출산을 하지 않고 살아가는

부부도 있지만

아이가 간절한 가정도 있습니다.



제가 읽었던 책의 작가님도

아이가 생기지 않았는데요.

오랜시간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작가님의 어머니는

후원하고 있는 보육원에서

아이를 입양하자고 했는데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습니다.



그렇게 남자아이를 입양했고

마음으로 낳은 아이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시험관으로 딸 아이를

낳게 되는데 목숨과 맞바꿀뻔한

사연도 담겨져 있었답니다.



작가님의 어린시절을 보게되면

엄마의 영향이 좀 큰 것 같았어요.

아이의 입양에 대한 것들도 그렇고

결혼을 해서도

엄마의 도움을 많이 받았더라구요.



그렇게 시간이 흐른뒤

작가님의 어머니는 돌아가셨습니다.

남편은 벗어나고 싶었나봐요.

아이 2명 키우는 가정에서

홀로 키우는 싱글맘이 되었습니다.



첫째 아이는 스스로 하는 아이였지만

둘째 아이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작가님은 함께 있어 잘 몰랐겠지만

첫째 아이가 성장해서

해외에서 정착하면서

알게 됩니다.



작가님도 몰랐을 겁니다.

큰 아이의 도움이 얼마나 컸는 지를요.

과거 아이를 입양하기 위해

엄마가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그 아이가 너를 지켜 줄거라고

세상에 네 편 한명이 더 생기는 거라고...



작가님의 엄마는 알고 있었을까요?

입양이 쉽지 않은 결정이였을 텐데

이렇게 힘이 되어주는 아이로 자랐습니다.



아이도 자라면서 사랑을 듬뿍 받았겠죠?

홀로 아이들을 키운다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든든한 엄마가 되었습니다.



책속의 내용 중 일부 이야기만

꺼냈는데 과거의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서도

나를 위해서 살아가겠노라고

다시 한번 다짐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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