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로 살 때는 미처 몰랐던 것들 - 파이어족 2년이 가르쳐준 부와 자본주의,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한 작은 깨달음
최성락 지음 / 월요일의꿈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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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꿈꾸는 것이 바로

파이어족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 데요.

어느 정도의 자산이 있어야

퇴사를 하고 살아갈 수 있을까요?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도

월급날이 되면

제 통장은 돈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출을 줄이고자 노력했습니다.

꼭 필요한 것들만 사려고 했고

할부는 되도록 하지 않으려고 했어요.



할부가 제일 무섭더라구요.

이번달에 내야할 카드 값들을

몇개월을 나뉘어서 내니

점점 눈덩이 처럼 불어 났습니다.

그래서 카드 소비에 조심을 하고 있습니다.



물가는 상승되고 있는데

내 월급은 오른건가? 싶을 정도로

정말 작고 소중 하거든요.

그래도 매달 잊지않고 들어오는

월급으로 먹고 살고 있답니다.



파이어족으로 거듭나면 정말 재미있게

살 줄 알았는데

책을 읽으면서 생활을 살펴보니

단조로운 일상을 살고 계시더라고요.



일을 그만 둔다고 하면

그러면 어떤 일을 하면서 살아갈 거냐

굳이 그만 둘 필요가 있느냐?

하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해요.



그래서 그만 둔다고 할 때

투자로 자금은 충분히 확보 되었다고

말하면서 일을 그만두었다고 해요.



이 부분의 단점이 드러납니다.

투자를 해서 돈을 벌어서

그만 두는 거다 하는 거거든요.

주변 지인이 돈을 빌려줄 수 있느냐고

할 수도 있는 거예요.



그러면서 인간관계가 좁아지는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서로 부담되는 관계가 되어 버리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거죠.



그리고 현 상황에 맞는 사람들끼리

모이게 되거든요.

또 하나의 단점이 혼자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단점들에 장점도 있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니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되는데요.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할 수

있게 되는겁니다.

저자는 외국어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고

투자공부도 하면서 사는 중입니다.



혼자 있어도 재미있고 즐거운 생활을

하는 파이어족이 되려면

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여겨졌습니다.



파이어족이 되지 않았지만

시간활용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고개를 끄덕였던 부분은

대출관련 부분이였는데요.

직장을 그만 두면 백수가 되는 거거든요.



아무리 돈이 많더라도 4대보험이

되지 않는 직장인이라면

대출에서도 밀려 나는 것 같았어요.



저에게 아주 필요한 부분인지라

대출에서 끊긴다는 부분이

인상 깊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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