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게스 - 불확실성을 확신으로 바꾸는 맥락의 뇌과학
이인아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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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부터 뇌과학에 대해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저는 저를 잘 모르겠거든요.



MBTI 이런걸 하더라도

제가 아닌것 같아요.

그래서 너 MBTI가 뭐야? 했을때

어떻게 말을 해야 할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를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뇌과학에 대해 공부를 해보려고

대학교를 찾은 적이 있는데요.



사이버대학교가 있더라고요.

편입을 해서 또 공부를 하자나

솔직히 엄두가 나진 않았어요.

뇌 분야가 또 어려운 분야이기도 하고요.



다이어트 하게 되면 생각없이

폭식을 하게 되지요?

폭식 후 좌절 하게 되는데

뇌에 자리 잡은 음식들을 없애고 싶은

심정이거든요.



뇌에 대해 알면 살아가는데 있어

도움이 될 것 같더라고요.

뇌에 있어 제일 중요한 질환이 있죠?

바로 치매인데요.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면

날짜, 시간, 요일에 물어 보기도 합니다.

인지를 하고 있느냐는 거죠.



그렇게 똑똑했던 내 가족 중 1명이 ,

주변의 지인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많은데요.

어떻게 예방을 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뇌에 저장된 기억들이 하나씩 없어지고

맥락 정보를 처리하지 못한 채

내 가족들이 기억에서 사라진다니

정말 끔직합니다.



여러 챕터 중에 또 인상 깊었던 챕터가

있는데요.

파블로프의 개 실험을 알고 있죠?



종이 울리면 먹이가 나오는 것을

반복 훈련을 하고

이후엔 종만 울리면 먹이가 나오겠구나

라고 생각 하는 것이지요.



본 책에서도 쥐를 통한 실험을 했던

내용들을 적었는데요.

뇌에 특정자극을 주면

일대일로 대응되어 있는 반응인

스위치 누르기를 학습한

상태입니다.



기존에 학습했던 방이 아닌

새로운 방으로 옮겨져 실험이 이어집니다.

주변환경이 바뀌게 되었고

이전에 학습했던 똑같은 불과 스위치를

쥐에게 주었습니다.



대신 기억 저장장치인 해마가 손상되었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 났을거라고 생각하세요?

기존에 학습했던 것처럼

자극을 주고 스위치를 누르게 하는데

그대로 한다는 거예요.



해마가 손상 되더라도 벽지, 방의냄새,

가구들, 방 밖에서 들리는 소리를

하나의 맥락으로 처리하여



낯선 방으로 이동 하더라도

전혀 방해 되지 않고

똑같이 행동 한다라는 거예요.



운동선수들이 많이 하는 방법인데요.

특히나 양궁은 빗속에서도 하고

시끄러운 공간에서도

연습을 하기도 하고요.



하나의 맥락을 만들어 놓고

시합에 들어가게 되면

연습했던 것처럼 자연스러운

결과가 나오게 된다는 거죠.



예전에는 연습은 연습일 뿐..

더 잘하면 되는 거지 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이런 연습마저도 실전처럼 해두어야

환경이 바뀌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할 수 있다라는 것을

다시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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