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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뎌진다는 것 - 삶에 사람에 지친 당신에게 전하는 진솔한 위로, 5주년 기념 전면 개정판
투에고 지음 / 로즈북스 / 2023년 4월
평점 :

책도 읽게 되는 날이면
갑자기 후다닥 읽어 버리곤 합니다.
그리고 그렇지 않은 날도 많이 있어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
그런날 말이지요.
책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된다면
그 만큼 고급 영양제이지 않을까.
뉴스를 보더라도
좋지 않은 소식들이 많이 들리거든요.
참 안타깝더라고요.
인생의 허무함을 알 것 같거든요.
이게 끝일까?
이게 시작일까?
망망대해에 혼자 떠 있는 느낌
그런 생각도 듭니다.
저도 에세이집도 꾸준하게
보고 있는데요.
나도 모르게 심장 콕 하는 부분이
많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거든요.
책을 읽다가 그렇지 그렇지.
고개를 끄덕이면서
저를 반성하게 되면서
위로 받으면서
무뎌진다는 것을 읽었습니다.
총 4 PART 로 나뉘어져 있고요.
꽤 많은 내용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저는 몇가지 추려 보았는데요.
이 부분들에 대해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존재의 이유>
그러니 현재의 위치나 상황이
열악하다고 주눅들 필요는 없어
우리는 세상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으니까.
현재 일하는 곳에도 다양한 직종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직급도 다양하죠.
저의 현 상황은 그냥 말단 직원 정도?
저는 분명 다른 일을 찾고자
준비 중이긴 한데
쉽게 직장을 떠나질 못하고 있더라고요.
삶이 무너질까 아웅다웅 하면서
남들은 나보다 더 버는데
좋은차 타고 집도 사는데
이런 비교하는 것 때문에 말이지요.
든든한 뒷배경이 되어주지 못하는
우리 부모님을 보면서
한 없이 작아 졌던 때가 있었죠.
그런데 생각이 바뀌었던게
다른 일을 하고자 함에
최선을 다했느냐 정말 했느냐고
마음에서 나왔습니다.
당당했다면 벌써 이직을 하고도 남았겠죠.
능력이 되면 회사를 그만두어도
뭐든 성공 했었겠죠.
주눅 들 필요없다.
충분히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
이런 마음으로 되새기면서
도전해보렵니다.
<비밀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
그래도 비밀을 지키고 싶다면
확실한 방법은 하나뿐이다.
슬프지만,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것.
부모자식간에도 해야 할말이 있듯
본인의 약점이나 비밀스러운 부분은
드러내지 않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친한 친구와 싸우게 되면서
사이가 소원해졌을 때
혹여 내 이야기가 다른 곳에
흘러 가지는 않을까
불안해 하지 않았나요?
이건 너만 알고 있어?
이 말은 전부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 아시죠?
중요한 내용들은 그냥 혼자서만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도 이 부분은 완전 동의 하는 바인데요.
슬프지만 혼자 알고 있어야 할 내용이
많을 것 같네요.
누군가 나를 이해 해줄수도 있겠지만
그 비밀로 하여금 족쇄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 해봐야 할 문제 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