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책에 줄 그으면서 읽었습니다.
저는 책에 펜을 쓰지 않는데요.
왠지 이번 책은
줄을 쭉쭉 그어야 할 것 같았어요.
중요한 것은 왠지 모르지만
책을 읽으면서 총 3번의 눈물이 ...
저만 그랬을 수도 있고요.
그냥 그렇더라고요.
김미경의 마흔 수업이라니..
벌써 60세라고 하던데요.
책을 읽는 동안 마음을 다시 잡았습니다.
아직 퍼스트 라이프이니까요.
이제 시작이라는 것을 마음속에
새겼답니다.
그 눈물을 흘렸던 부분이
아버지의 장례식에 참석 후
물건 정리를 하는데 아버지의 일기장을
발견 하게 되는데요.
김미경 선생님이 강의로 하시던
메타버스, NFT등 이런 내용들이
적혀져 있었다고 해요.
뭉클 하지 않아요?
딸래미랑 대화를 해보겠다고
공부를 하시는 아버지가
정말 멋진 것 같아요.
인생의 포인트가 되는 시점..
마흔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겁니다.
제 주변에 캐나다에 워킹홀리데이를 가서
있는 동안에 영주권까지 획득을 했더라고요.
그 친구 나이도 올해 35살 입니다.
친구가 말하길
나이에 연연하지 말라고
외국은 20대도 30대도 40대도
다 친구처럼 지낸답니다.
나이를 물어 보지도 않는다고 해요.
일도 하고요.
우리나라는 대학을 졸업하면
24살이 되지요?
저도 졸업을 하자마자 일을 시작했으니까요.
일을 하면서도
여기서 무얼 하고 있나?
20대가 이렇게 끝나가는 건가?
이런 생각들을 했었거든요.
주변의 20대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26살인데도
나이가 있어서 늦은 것 같아요.
이런 소리를 몇번 들었어요.
제가 26살이라면 당장 외국으로
떠나겠습니다.
이런 저런 다른 일을 할 기회조차
없는 20대와 30대가 되는 것이 아닐까요?
김미경의 마흔수업에서도
20~40대는 성공과 실패가 쌓이는 시기인
실패창고라고 하며 퍼트스라이프라고 합니다.
두번째 인생을 사는 시기는 50대부터
라고 하며 80세가 되어서야
노후라는 것이지요.
그러니 마흔이 많을까요?
적을까요?
지금의 제가 보는 20대는
나이가 적은 것 같은데요.
50대가 저를 보면 한참때라고
말을 하겠죠?
그 나이가 되면 뭐든 하겠다고
말을 할 것입니다.
저도 아직은 마흔이 되지 않았지만
좀 더 즐기려면
계획을 세워야 하겠네요.
자신만의 원씽도 정해보라고 하는데요.
김미경 선생님은 50대부터
영어를 배웠는데 주변에서
늦었다는 말을 많이 들었대요.
하지만 영상에서 영어로 인터뷰 하는 것을
저는 보았답니다!!
김미경샘의 원씽은 영어입니다.
저만의 원씽 찾아 봐야겠어요.
이런 내용 외에도 좋은 내용들이 많습니다.
40대 미혼에 관하여서도
자녀들의 교육에 관해서도
자신을 위한 투자도 해야 합니다.
자녀가 미래를 보장해 주지 않습니다.
자녀만 위해서 살지 말고
자신을 위한 투자도 하나쯤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