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인 시각효과가 뛰어난
공포영화는 좋아 하지 않습니다.
허상이라 할지라도
저는 정말 무섭습니다.
대신 글로 된 소설은 아주아주
잘보고 좋아하기도 합니다.
추리소설이나 공포소설은
제 맘대로 상상을 할 수 있으니
재미 있더라고요.
이번에 읽은 책은 3명의 친구들이
놀러간 섬에서 일어난
미스테리한 일들입니다.
책의 두께가 꽤 되었거든요.
책을 읽다가 사실 결말이 궁금했어요.
저는 결말을 알고 보는 것도
아주 재미있게 보거든요.
어떤 내용들일지 궁금하시죠?
살짝 줄거리들을
나열해보겠습니다.
3명의 친구들이 등장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친한 사이인
소사쿠, 준, 하루오입니다.
그 중 소사쿠라는 분은 어렸을 적
다른 친구들보다 똑똑하기도 했고
공부도 잘해서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다가
불현듯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
소사쿠는 친구들 볼 면목이 없습니다.
실패를 해서 다시 고향으로
돌아왔다는 생각에 패배자가 된
느낌이 들지만
블랙기업에서 당했던 서러움보다는
낫다는 것입니다.
친구가 왔다는 소식에 함께 모인 3명입니다.
이들은 어렸을 적부터 팬이였던
TV에서 보던 영능력자
우쓰기 유코의 발자취를 찾아갑니다.
영능력자 우쓰기 유코는
무쿠이 섬에서 촬영을 하게 되는데
원령의 저주를 받고
2년간 시름시름 앓다가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우쓰기 유코는 20년 후에
무쿠이 섬에서는
6명의 사람이 죽는다라는
예언을 하게 됩니다.
무쿠이 섬의 사람들은
원령의 저주를 피하기 위해
노력을 하게 되지만
이 3명의 친구들이 무쿠이 섬에
방문하게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이 3명 중에 한명이 죽게 되고
우쓰기 유코의 예언과
원령의 저주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 되었을까요?
이 소설에서 느껴졌던 부분이 있습니다.
말에는 굉장한 힘이 있다는 것!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서
남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며
용기나 힘을 주기도 합니다.
어떤 말을 하고 계신가요?
저도 말 하는 방법이나 단어선택을
조심스럽게 하는데요.
친하지 않는 사람들과는
말을 많이 할 이유가 없겠지만
친한 사이는 하게 되지요?
친한 사이일 수록 나도 모르게
상처를 줄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니
선을 넘지 않게 조심 해야 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말에는 분명 힘이 있습니다.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기분 좋은 말을 전달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