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 - 학습과 기능의 태교는 잊어라
강인경 외 지음, 윤정 감수 / 북보자기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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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갖고

출산을 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제 동생도

출산을 해서 귀여운 조카도 있습니다.



임신을 준비하는 단계부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옛날과 다르게 임신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부부들이

늘어가고 있다는 겁니다.



아버지, 어머니 세대에는

형제들이 많았지요?

임신도 출산도 어찌 그리 쉽게 했는지

참 놀라웠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태교정신분석과정이라는

새로운 분야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책을 쓴 4명의 저자는

2년동안 함께 공부하며 현장 경험도

풍부한 분들이였습니다.



선발 기준도 까다로웠는데요.

자녀 2명이상 출산 하고 양육한 경험과

생명의 존중과 자신의 문제 인식을

수용 할 수 있으며 지혜로운 인성을

가진 분들 이라는 겁니다.



음악 전공, 자연출산 전문가,

베이비시터, 직업전문 상담가로

다양한 직군에서 일하시는 분들이지만

연결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본 책은 전문적이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려운 내용은 아니지만

임신 전 준비부터 각 개월수에 따른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임신 전 준비를 왜 해야 할까요?

제 주변에도 시험관을 준비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시간이 되면 주사를 맞아야 하는데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감정의 변화가 많이 온다고 해요.



왜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나

나는 왜 임신이 되지 않아서

이렇게 고생을 하는 걸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준비를 하는데

막상 임신이 되면 어떤 마음이 들까요?



생명은 축복이라 알고 있는데

마음을 튼튼하게 하지 않는다면

아이를 가지고도 쉽게 무너 질 수 있겠죠?

그런 마음을 붙잡기 위함이

바로 태교정신분석이 아닐까 합니다.


임신 6개월(21주~24주)에는

태아가 엄마 뱃속에서 돌아다니는

감각의 자극을 즐긴다고 합니다.

이 때 발육속도는 매우 빠르다고 해요.



이 때 엄마가 고민해야 할 부분은

감정에 대한 것입니다.

엄마의 감정이 아기에게도 전달이 되니까요.



아이가 말을 배울 때도

가까이 있는 사람으로부터

보고, 듣고 , 말하게 됩니다.

아이의 부모겠죠?



나쁜 말을 뱉었을 때 아이를 혼내지만

아이는 나쁜말인지 좋은 말인지 모르고

그냥 사용하게 됩니다.

누군가가 사용했기 때문에

뱉어낸 것이죠.



엄마 뱃속에 있는 태아도

엄마의 즐거움, 사랑, 위로, 배려,

만족감, 자신감의 감정이

전달 되면서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나게 합니다.



분노, 슬픔, 원망, 죄책감, 시기, 지배의

불안한 감정은 어떻게 처리하는가에

따라 아이에게도 영향이 미칠 겁니다.



숨겨놓은 감정이 많으면 많을 수록

감정충돌이 심하게 일어나며

심해지면 정신적인 문제까지

갈수 있다고 해요.



불안 강박지수가 높은 말이

"정말로", "확실하게"

"절대로", "진짜로"

라는 표현으로 분석이 나왔다고 합니다.



저도 자주 사용하는 말중에

진짜로 이런 단어 많이 사용하거든요.

믿지 못하니까 사실 여부를

한번 더 확인 하게 되는 거지요.



아이를 갖은 산모는 감정표현에

더 솔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임신했을 때 받은 스트레스는

평생을 가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마음의 병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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