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은 당신을 배신하지 않는다 - 어지러운 마음을 잡아줄 고전 한 줄의 힘
조윤제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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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항상 느낍니다.

내가 모르는 지식이 들어 있고

배울 점은 한가지 이상씩 있다는 것을요.

 

예전에도 고전에 관한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옛날 고서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겪고 있는 상황에

답을 주고 있었거든요.



심리적이든 신체적이든

머릿속에서는 답을 찾고 있었는데

그 답들을 하나씩 테트리스 하듯이 맞추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물 안 개구리가 가지고 있는 세가지 한계>


정말 잘 알고 있는 문장이죠?

한 곳에만 있는 사람들

자기 일만 아는 사람들...

시야가 좁은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저는 우물안 개구리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저 역시도 우물안 개구리 처럼

살기 싫어서 발버둥 치면서 살았는데요.

지금도 하고자 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제일 불쌍한 동물이 우물안 개구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장자』 에는 '우물 안 개구리'의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무위자연의 철학자 장자가 사람들의 좁은 시야를 한탄했고

자기가 사는 세상이 전부인 것으로 착각하고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우화로 표현한 것입니다.



우물 안 개구리는 자신이 알고 있는 본능적인

지식 이상의 능력을 발휘 할 수 없습니다.

그 상태로 만족하며 살고 있고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한계를 사람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데

활동하는 공간, 주어진 시간, 그리고 지식의 한계라는 것입니다.

우물 안 개구리라고 고함을 쳐도 듣지 않는 사람은 듣지 않습니다.

현재 본인의 상황에 불만이 있어도 그냥 제자리 걸음입니다.



불만은 생기고 이 곳을 떠나고 싶어도 정보를 수북히 쌓았지만

실행에 옮기기 힘듭니다. 하기 싫거든요.

과감하게 뛰쳐 나와야 본인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았으면 좋겠네요.



정말 게으르면 아무것도 못하는 것 같아요.

부지런하게 활동하는 분들을 보면 저도 반성하게 됩니다.


<환경이 사람의 본성을 바꾼다>

『노자』 는

'총명함과 지식을 자랑하면 위험을 자초할 수 있으니

자중하라' 했습니다.

이 기록의 대해서는 학자들간의

많은 논의가 있지만 한 가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옛 사람들은 친한 사람을 떠나보낼 때

그냥 보내는 것이 아니라

선물을 하나 준다는 것입니다.



부자는 재물로, 인자는 인생에

귀감이 될 말 한마디로 그의 앞날을 축복해 줍니다.

작은 선물이라도 정성을 보인다면

사람의 인성을 보고 고마워 할것입니다.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다면

나쁜 환경과 잘못된 습관으로

감춰진 재능을 놓치고 마는 것이죠.



맹모삼천지교라고 들어 봤을 겁니다.

맹자의 교육을 위해 이사를 다녔다는 것인데요.

주변의 환경이 이렇게 중요 하다는 것을 옛날부터

알려 주고 있었네요.



나쁜 환경이라고 해서 나쁜 것들만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사람은 좋은 것은 늦게 습득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좋지 않은 습관을

교정하기에 시간이 많이 소요 되기에

처음부터 좋은 환경을 제공 해주는 것이 좋겠지요.



최근에도 좋지 않은 일들이 많이 있는데요.

좋은 친구를 사귀기란 쉽지 않습니다.

손을 가슴에 두고 나는 좋은 사람인가 부터

시작 해야 할 것 같아요.

나부터 좋지 못하면서 타인을 분석하기란

어이 없는 일인 거지요.



누군가 저 사람에 대해서 말을 해준다면

저의 머릿속에는 이미 평가가 내려져 있습니다.

직접 대면하지 않고서는 알수 없는 부분인데도

잘못된 정보로 사람을 평가 해버립니다.



단점은 비난의 대상이 아니며

고쳐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장점은 시기나 질투의 대상이

아니라 배워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좋은 친구란?

앞서가는 잘난 친구가 아니라 함께 성장 할 수 있는

친구가 좋은 친구 입니다.

저도 성장할 수 있는 친구들이 있어 참 좋습니다.

잘난 부분은 없지만 함께 노력하고 공부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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