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정도 중국어 학원을
다닌 적이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3개월 딱!!
다 채운 것이 아니죠~
부끄~
일이 끝나고 학원에 가서
공부 하기란..
거의 수면제 수준인지라
꾸벅꾸벅 졸면서 공부를 하고 있더라고요.
집으로 돌아 와선
예습은 커녕 복습도 못합니다.
피곤 하더라구요..
이것이 저의 중국어 학습 마지막 이였습니다.
갑자기 중국어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덤벼 들었지만
회화는 커녕 아무것도
모르는 제로의 상태가 되었답니다.
그런 저에게
중국어 공부 그거 그렇게 하는게 아닌데
라는 책은 다시금
중국어를 생각하게 했습니다..
저는 언어 욕심쟁이예요~
완벽하진 않지만 일본어 조금..
영어는 모릅니다.
영어가 싫어서 일본어를 배웠는데
영어가 더 필요 하더라고요.
저의 직업적인 위치도 그렇구요.
언어를 잘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느냐라고
물어 본다면
10명중에 10명은
틀려도 말할 수 있는 자신감!!
이라고 할 것입니다.
이 책을 쓴 작가님은 초등학교 시절
중국으로 유학을 갔습니다.
동생과 함께 갔었는데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타국에서 생활하기란 정말 힘든 일이지요.
정착한 중국에는 한국인도 없고
한국 학교도 없어
중국인들이 다니는 학교에 다녔다고 해요.
한국인이기에 친구들도 선생님도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언어를 알아 들을 수 없었으니까요.
한번은 선생님이 얘는 한국인이라
잘모르지만 너네는 중국인 아니냐
라는 말을 들었대요.
순간 내가 왜 이런 소리를
들어야 하냐고 생각이 들면서
중국어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되었을까요??
중국어를 잘하기 위해서
이런 노력을 했습니다.
최대한 많은 글을 읽고 말하고
써보라고 합니다.
한국어를 배울 때도
엄마의 입을 보고 귀로 듣고
나중엔 쓰는 것 까지 하지요?
그 방법을 사용 했다고 합니다.
단순하다고 여겨질 지 모르겠지만
중국어 자체가 좀 복잡합니다.
한자로 되어 있고 간체자로
우리나라의 한자와는
정말 다릅니다.
저도 보면서 모르겠다고
포기할 때가 많아요~
한자는 꾸준히 공부 해줘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제 2외국어를 습득하려면
어렸을 때부터 해야 한다고 하는데
사실 그렇지도 않다고 합니다.
잘못 하다간 모국어까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어른이 된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
본 책에서는 편견을 가지지 말고
뇌를 말랑말랑 하게
할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저는 중국드라마를 자주 보는데
시청 할 때도 대충 보지 말라고 해요.
쉬운 문장이 나오거나
제가 기억 할 수 있는 것들을
받아 들일수 있도록
머리를 굴리라고 합니다.
단어로만 말하지 말고
문장 자체로 말할 수 있도록
연습도 해야 해요.
어린 아이들은 단어로만
말을 해도 다 알아 들을 수 있지요?
언어를 배울 때 문장의 의미별,
단어별로 분리할 줄 알아야 하고
문장 자체를 하나의 덩어리로
볼 수 있도록 노력 해야 한다 해요.
이렇게 하면 저도 중국드라마를
자막 없이 귀로만 듣는 날이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