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안 사셔도 괜찮아요
박현정 지음 / 미래와사람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옷을 보려고 매장에 들어가거나

악세사리를 구경하려고

매장에 들어가곤 하지요.



그런데 그런거 있어요.

들어가려던 매장에

사람이 없으면 혼자 들어가기

쫌.. 뻘쭘하더라고요.

그래서 구경을 잘 안하는 편입니다.



꼭 사려고 하는 물건이 있다면

그냥 들어가서 물어보기는 하지만

굳이 구경하려 들어가진 않아요.

백화점도... 구경은 잘 하지 않아요.



혼자 조용히 보다 갈 건데

괜히 눈치보이기도 하고요.

나가라고 재촉 하는 것도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ㅎㅎㅎ

그렇더라고요..



판매자의 입장이 되어보질 않아서

어떤 느낌이 드는지 참 궁금하긴 합니다.


<첫 대화, 어떻게 열 것인가?>

어디를 가던지 대화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활발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라면

문제는 없겠지요.



내성적인 사람은

현장에 있는 것 자체가

곤혹 스럽게 느껴질 것입니다.



그 어색한 분위기...

썰렁한 느낌은 저도

참 불편하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제가 먼저 말을 거는 편이예요.

민망한 분위기가 정말 싫더라고요.

말은 먼저 했지만

상대방의 반응이 얼음이면

더 냉랭해집니다.


질문을 던졌을 때

상대방이 단답으로 끝내주느냐.

아니면 질문으로 다시 문을 열어주느냐에

따라 분위기는 달라 질 것 같아요.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주제로 SNS에 나온 이슈보기,

뉴스 챙겨보기,

화제의 드라마 알기,

책을 통한 명언이나 구절을

알고 있으면 냉랭한 분위기를

조금은 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지고 보면 우리가 이야기 하는 것은

뉴스에 나오는 화제거리들이예요.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어떻게 생각 하는지요..



대신 하면 안되는 이야기도 있지요?

정치와 종교에 관련된 이야기 입니다.

참 예민한 부분이고

각자 생각하는 부분이 다르기에

싸움이 일어날 수 있어요.


대화는 최대한 자연스럽게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하고

상대방이 불편해 한다면

하지 않는 것이 좋겠죠.



대화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민망해 하지 않게 하는 방법도

대화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거겠지요.



말하는 것을 좋아 하진 않지만

싫어하지도 않아요.

자연스러운 분위기에

민망하지 않은 분위기를 내고 싶은 거죠.

저 같은 사람이 많이 있을 겁니다.


마음을 사로 잡는 것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하나

다시 알아가고 있습니다.



꼭 사지 않아도 괜찮아요~

편하게 하세요..

ㅎㅎ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