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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자라는 심리육아 - 엄마의 엄마가 알려주는 실제 육아 지침서
은옥주 지음, 김도현 그림 / 미래와사람 / 2020년 12월
평점 :


학교 다닐 때 교육심리학 수업을 들었답니다.
개월수에 따른 발달 단계와
에릭슨, 피아제... ...
동일시하는 부분들...
배웠지만 금방 잊어 버리고 말았는데요.
아동 관련된 일을 하지 않을거라 생각 했던 것 같아요..
직장 생활을 하면서
약간은 비슷한 곳에서 일을 했었고요.
지금은 앞으로 태어날
조카를 여동생에게 어떻게
도움을 주느냐...
이 것에 대한 생각이 아주 많습니다.
그러니.. 이 책은 참 중요 한 것 같아요.
초보엄마가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아이들의 기본 발달 단계를 이해할 수 있고
왜 이렇게 생각 하는지...
그런 과정들을 알 수 있습니다.
미운 4살이라고 하죠??
아빠 이건 뭐야?
엄마 이건 뭐야?
그리고
왜???
말끝마다 왜라는 말을 달고 삽니다..
인내를 가지고 대답을 잘 해주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저번에 말해줬자나!!
라며 귀찮아 하는 사람도 있겠죠?
왜 이렇게 물어 보는 걸까? 라고 궁금해 하신다면
아이의 정상적인 성장 발달 단계를 밟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새로운 환경과 자극에
호기심을 가지는
시기가 오면서 감수성과 상상력이
뛰어난 아이는 창의적 인성을 가진 아이로
성장할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첫째 아이는 이렇게 키웠는데
둘째는 왜이렇게 힘들지??
라고 생각이 들 수 도 있습니다.
조금은 예민하고 까다로운 아이가 있고
무엇을 하든 느린 아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순한 성격을 가진 아이도 있습니다.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 났다고 해도
성격이 정 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들은 각자의 성격과 기질을
가지고 태어나게 되는 겁니다.
그렇다고 하면 한가지의 양육방식보다는
서로 다른 가질을 가진 아이에게 맞는
다양한 양육방식이 필요합니다.
다 똑같은 방법으로 아이를 키울 수 없지요.
민감한 부분들을 부모가 잘 받아 준다면
아이와 부모는 신뢰가 쌓이게 되고
좋은 관계가 됩니다.
분리불안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겠지요?
아이의 장단점을 알고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키워 줄 수 있다면
정말 좋겠네요.
저자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
미술을 했지만
신학대학원에서 상담을 전공하면서
미술치료사가 되었습니다.
전문가 양성을 하고 있는 30년차 전문가 이시지요.
이런 분은 자녀를 어떻게 키웠을지
궁금하시죠?
책을 읽다고 추천사까지 읽게 되었는데
자녀가 2명있는데 둘다 미술치료를 하시더라고요.
엄마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더 그런것 같아요.
손자의 이야기에 빗대어 작성한 글과 자녀를 키우면서
예시를 든 내용이 많습니다.
분명 도움이 될만한 부분이
많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도 그렇고 이렇게 커왔거든요.
일단 쉽게 씌여 있으니
이해하기 쉽고
우리 아이에게 문제가 있는 걸까?? 라는
부분도 알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