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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과 불만사이 - 이직, 퇴사를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커리어 생각정리, 최신 개정판
전준하 지음 / ceomaker(씨이오메이커) / 2020년 4월
평점 :


코로나19사태에 다니고 있던 회사가 어려워져
내 의지와 상관없이 그만 두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죠??
저도 항상 생각을 하거든요.
내가 직장을 퇴사하게 되면 나에게 주어진 강점은 무엇일까?
라고 생각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 최신 개정판으로 나온 불안과 불만사이라는 책을 읽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떤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풀어 보겠습니다.
저자는 총 아홉 번의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요.
저도 짧게 다닌 것까지 포함해서 이직을 세어 봤는데요.
저야 말로 정신을 차려야 겠더라구요.
10번이 넘습니다.
한달 좀 넘게 있다가 뛰쳐 나온 적이 여러번이네요... 하핫
정말 이곳에서는 일을 못하겠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리고 제일 길게 일해본게 2년 뿐입니다..
더 길게는 못하겠더라구요.
일이 익숙해져서 그런건지 재미가 없어지는 것 같아요.
가끔은 쉽게 가고 싶은데...
저는 제가 하고 싶은게 많아서 그런가봐요.
지금도 조금씩 진행 중이긴 한데요.
이제 내년 1년 남았습니다.
내년까지 잘 버텨서 성공 해보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걱정하는 것이 내 커리에 맞는 걸까
내가 맞게 일하고 있는 것인가
잡일만 하다가 내 인생이 끝나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되고 시간이 아까운 생각이 들 겁니다.
내 커리어에 확신이 없어지고 이건 내일이 아닌 거 같은 느낌에
만족감과 일을 해야하는 목적까지 잊어 버리게 됩니다.
이게 바로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이어지게 되면서 많은 생각들을 합니다.
본 책에서는 현재 기준으로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을
모두 작성해보라고 합니다.
머릿속에서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노트에 글로 적으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머릿속으로만 고민을 생각하고 있다면 결정이 쉽지 않은데
그것은 장점이 단점보다 훨씬 많은 대안이 없기 때문입니다.
정말 희한한 일입니다.
직장을 다닐 때 신입 시절에는 시켜만 주면 잘 하겠다는 각오로
잡다한 일까지 열심히 합니다.
시간은 흘러 흘러 회사를 퇴사하게 되는데
그 때 연차가 어떻게 되는지 알고 계시나요??
바로!!
일 제일 잘할 때 3년차 라는 겁니다.
다들 그러는 것은 아닌데요.
평균이 그렇다는 거예요.
따지고 보면 저도 직장생활 3년차에 뛰쳐 나왔더라고요.
정말 신기 하지 않습니까?
예전에는 3년, 6년, 9년 순으로 위기가 온다는 소리를 들었는데요.
요즘은 한달한달 아니 하루하루가 힘들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업무초기에는 시간이 갈수록 배움으로부터 오는 기쁨이 상승됩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상승하지 않게 되고 그 시점부터
회사에 대한 불만이 터지게 됩니다.
이럴 땐 회사에서 새로운 일을 배울 수 있게 직무 전환을 해보거나
아니면 이직을 과감하게 해버리는 것입니다.
이것 또한 일이 익숙해진다면 상황은 똑같이 찾아 오게 됩니다.
반대로 생각해봅시다
회사에서 일하는 것이 이제는 무뎌져서 다 알고 있다고 확신을 하고 계시나요??
아마도 아직도 모르는 부분이 있는데 본인은 깨닫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내가 하는 일과 연관성있는 일이 아니여도 됩니다.
배움의 욕구를 외부에서 찾고 만약 창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회사는 다니면서 충분하게 생각해보는 걸로 하자고요.
제일 중요한 이직할 때 알아야 할 다섯가지 기준이 있다고 하는데요.
1. 커리어 개발 가능성이다.
내가 현재 부족한 커리어를 그 회사에 가면 쌓을 수 있는가.
2.의사결정 요소는 연봉이다.
커리어 개발 가능성이 높더라도 제안한 연봉이 너무 낮은 회사는 선택하기가 어렵다.
3. 회사의 네임밸류다.
커리어 경쟁력을 높이는 과정도 필요하다
4. 커리어 확장 가능성이다.
본인의 현재 직무가 100%마음에 들지 않고 유사 직무로
확정하고 싶을 때 커리어 확장 가능성이 있는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맞다.
5. 산업이다. 어떤 회사에서 어떠 직무를
수행한다는 것은 결국 어떤 산업에 내가 속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저는 첫번째 다녔던 회사를
그만둔 것에 대해 후회는 없어요.
다만 아쉬운 것은
조금만 더 참고 일을 했더라면
자금을 모았을 테고 제가 하고 싶은일을
좀 더 빠르게 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반대로 남아서 몇년을 더했다고 했을 때
회사를 박차고 나올 수 있었을까
일도 익숙해지고 안정적인 생활에
안주하진 않았을까 하는 양면적으로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불안은 아직 확신이 서지 않았을 때
느껴지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라고 한다면
불만은 하고 있는 일에 많은 부분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고 무얼 해보려고 생각하기 보다
점점 나쁘게 생각하게 되는 불만이 점점 쌓이는 것 같습니다.
둘다 필요 없는 감정이기도 하네요.
다 부정적인 단어 인거잖아요.
지금 이런 때에도 본인이 하고 싶어
하는 일을 찾아 열심히 사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 분들을 볼 땐 저도 일을 찾아
빨리 실천을 해봐야 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네요.
불안이 설렘이 되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