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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풍수 - 대한민국 1% 부자의 길로 가는
고제희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11월
평점 :
품절


저는 풍수지리에 관한 책을 읽어 보았답니다.
이런 부분을 잘 모르기 때문에 재미삼아 읽어 보려던 참이였어요.
제 주위에 점을 잘 보러 다니는 친구가 있는데요.
요 계통에 관심이 아주 많은 친구이고요.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보니
대학교를 편입으로 들어가기도 했답니다.
별 관심 없었는 저는 책으로나마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읽으면서도 조금은 소름이 돋았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무엇이였는지 조금 풀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운이 드나드는 곳에 장애물을 놓지마라 >
운이 드나드는 곳이 어디인지 감이 오셨나요???
바로바로 현관문입니다.
공동출입구가 아닌 우리집으로 들어가기위한 문이죠
책을 읽다가 제가 살고 있는 현관을 살펴 봤습니다.
신발장에 현관에는 신발들이 널부러져 있었고요.
복도쪽은 재활용 빈박스가 쌓여 있었지요.
한눈에 봐도 너저분한 상황이였어요.
무릎을 팍!! 치면서
현관부터 치워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내용이였는지 알려 드릴께요.
첫번째, 현관문은 항상 깨끗하게 유지를 해야 합니다.
페인트가 벗겨진곳도 칠을 해주고 문이 더럽다면 닦아 주고
녹이 슬었다면 기름칠을 해줘야 복도 들어오고 가문도 번창한대요.
두번째, 현관을 밝게 해주고 청결하게 관리 합니다.
처음 마주하는 공간이 지저분하면 눈살을 찌푸리게 되고
더군다나 어두운 조명이 비춰 진다면 복을 걷어 차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현관을 밝게 해주고 신발도 가지런하게 죽은 식물이 있다면 음기를
불러들여 흉하기에 바로 치우셔야 합니다.
그리고 거울도 전신 거울 또는 큰 거울이 현관에 있다면
소품을 두어 거울의 면적을 줄이는 게 좋다고 합니다...
왜 그러냐고요? 양기를 몰아내고 남자의 바람기도 부추긴다고 해요.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다들 현관을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세번째, 현관문을 집 안쪽으로 열리게 만듭니다.
한국인들이 제일 못하는게 있습니다.
바로 '미세요'와 '당기세요'라는 글자 인데요.
당기세요라는 글을 보지 못한건지 사람들이 계속 미는 거죠...
저도 요즘은 잘보고 다닌답니다.
간혹... 문을 밀어 버릴 때가 있기는 해요.ㅎ
문이 밖으로 열리면 불청객이나
사생활 보호가 되지 않기 때문에
안쪽으로 열리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 한강을 등진 아파트는 가지마라 >
저는 집도 없어서 별생각이 없었는데요.
이사를 다니면서도 이런 부분은 챙겨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다들 아시죠??
배산임수라고...
학교 다녔을 때 배웠던 배산임수요.
배산임수가 좋은집은 집 뒤로는 산이 있고 집 앞으로는 물이 흐르는 거죠?
공기도 잘 통하게 되어 쾌적하고 일조량도 풍부해지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배산임수가 좋지 않은 집은?
배산임수의 반대말로 배수진을 친 집이라고 알고 있으면 되겠습니다.
집 앞이 산을 보고 있고 집 뒤로는 강이 흐르는 형이죠.
불행이 끊지 않아 고달프다고 합니다.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하루하루가 위태로울 수 있어서
되도록이면 피하는게 좋다고 해요.
나는 배산임수를 잘 모르겠다 라고
생각 하신다면 비가 올 때 물이 자동으로 흘러 내려 가죠?
위에서 아래로 흐르기 때문에
위가 산이라고 생각하고
아래는 강이라고 생각 하면 되겠습니다.
침대 놓는 위치도 나와 있더라구요.
제 방에 있는 침대를 보니
저는 딱 맞게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이건 제 경험담인데요.
방문을 열었을 때 저의 머리부터 허리 다리가 다 보였거든요.
이게 좋지 않다고 적혀져 있었거든요.
생각해보니까 제가 가위를 좀 자주 눌렸었거든요.
자주 눌렸던 제가 동생에게
제가 이상하면 깨워 달라고 했는데
어느날은 가위에 눌려 낑낑대고 있었는데
동생이 언니야 하며 깨워 줬답니다.
본 책을 읽고 완전 소름 돋았어요. ㅎㅎ
그리고선 풍수지리도 알지못하는 제가
침대 위치를 바꿔보자 해서. 문 뒷쪽으로 옮겼는데요.
가위를 눌려 본적이 없습니다.
희한하죠??
꿈도 잘 안꿔요 ㅎㅎ
과거때부터 계속 이어져 오던 풍수지리 이니까 그대로 하기란
정말 힘든 일입니다.
하면 안되는게 정말 많고요.
해야할 일도 정말 많아요.
저는 큼직하게 현관을 정리하며 살겠노라고 다짐 했습니다.
일단 주말쯤에...
나쁘다 좋다 라고 말씀 드릴 순 없고요.
믿지 않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저는 온전한 정신력도 포함된다고 보고 있는 사람이거든요.
풍수지리나 무속 같은것은 개인적 취향이라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