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나간 기대 - 준비되지 않은 통일
안정식 지음 / 늘품(늘품플러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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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간 기대라는 책을 보고선 통일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렸을 때부터 교과서에 등장했던 통일이였는데요.

지금은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살아 가고 있을까요?

이전에 기록을 보면 독일이 갑작스럽게 통일이 되어 겪었던 일들이 있죠?


저도 어렸을 때는 그냥 통일하면 되지...

통일 했으면 좋겠다.. 

모두의 바람인데 라고만 막연하게 생각하던

그런 꼬맹이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순수하던 어린 시절에 했던 생각들은 그냥 순수했던 시절의

깨끗한 마음이였던 거였죠.

분단으로 나뉘어진 나라가 다시 하나가 되기는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다시 깨닫고 있는 중입니다.

많은 것들을 뒤집어야 하고 이해 해야 합니다.






빗나간 기대를 읽으면서 공감이 많이 되더라고요.

아... 그래.. 이런건 어떻게 해야해?

무조건 남한을 따라해 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북한 사람들도 본인들이 지키던 것들이 있을 텐데.. 

강요만 하는 것은 오히려 독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떤 것들이 고민이 될지좀 나열을 해볼께요.


< 통일에 앞서 생각해볼 문제들>



1. 통일국가의 국호 문제

대한민국? 연방 국가?? 어떻게 불려야 할까요?

이게 또 문제가 되더라고요.

우리야 대한민국을 쓰고 싶은건 당연하잖아요....

윗쪽 분들은요.... 본인들 나라를 쓰고 싶겠죠..

그렇다면 공평하게.. 새로운 이름?

와.....


2. 경제 통합으로 인한 충격

북한과 우리나라는 화폐단위가 달라서 앞으로 통일이 되었을 때

그 화폐를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하는 건지

우리나라는 시장경제인지라

각자가 벌어서 살아야 하는데..

일거리를 찾지 못하는 북한 사람들의 거리행..

예약이 될 수도 있다라는 것입니다.


3. 사회복지제도 통합

현재 우리나라도 사회복지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죠.

정말 어려운 사람들이 받아야 하는 것들도 잘사는 분들이 

혜택을 받는 경우가 더러 있더라고요....

하물며... 북한과 합쳐지게 되면

그 문제는 어떻게 처리 할꺼냐구요..

정말 머리 터지지요??


4. 교육, 의료의 통합

북한이 일본처럼 4월에 학기가 시작 되더라고요..

우리나라는 3월부터 시작 하잖아요.

북한도 우리나라 못지 않게 교육열이 뛰어나다고 해요.

그러면... 학생들을 가리치는 교사들을 어떻게 통합 시킬 것인지..


의료쪽도 문제가 크더라고요.

각자 차이가 있으니까..

누가 누굴 가르쳐야 하고

의사도 면허를 가지고 있는데

교육 체계 자체가 틀려서

면허를 다시 취급 해야 하는 건지...

이렇게 보니까 정말 해결해야

할일들이 눈에 막 보이지 않나요???



북한도 통일을 원하지 않을수도 있잖아요.

우리만 너무 앞서서 생각 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세계에서 아주 잘살고 있는 거예요.


갑자기 바뀌어 버린 환경에

적응을 하지 못할 수도 있는 거라

많은 사람들오 부담을 느낄 수도 있지요.


본 책에서는 통일이 되더라도

한시적으로 분리된 채로

살아가야 할 수도 있다라고 되어 있어요.

70년이나 떨어져 살았는데 모든 부분이 낯설고 힘들 겁니다.

특별 행정구역 처럼 하되

위에 문제점들을 천천히 흡수 시키고

교육 시키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변화 시키는 것엔 자금이 들어가니

막대한 통일 비용이 들어 갑니다.

어렸을 때 순수하던 시절엔

통일을 간절하게 염원 했었는데

지금은 여려가지를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같은 언어를 사용하지만 분단된 국가로 남는 것보단

힘들더라도 조금씩 함께 노력하면서

하나의 나라 한민족으로 살아가는게 더 좋다는 거겠죠??


통일 세금 내야 하는 건가요?ㅋ

미리 준비 하지 않으면 우리나라 국민들도 다 무너 질 것 같아요.

잘 계획 해서 다가올 미래가 힘들지 않게

잘 섞였으면 하는 저의 마음도 들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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