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하게 이기는 여자 - 일 잘하는 여자가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들
윤여순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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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여성 작가가 쓴 에세이를 연달아 읽게 되었어요.

두 책에서는 저에게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눈에 확 띄더라구요.

제가 본 내용은 어떤 내용이였을 까요?



<변화에 적응하는 사람만이 살아남는다>


소제목으로 적혀있던 내용입니다.

이전에 읽었던 책에서도

변화에 대한 내용이 담겨져 있었는데요.


이번 책에서도 변화에 대한 내용을

보게 되면서 세상은 참 빠르게

변하고 있구나 다시 느끼고 있습니다.


엊그제 2020년을 시작 했는데

벌써 2020년이 끝나가고 있으니까요.

2021년에는 또 다른 세상이 펼쳐 질 것이고

새로운 것들이 눈앞에 있을 거예요.


세상은 계속 빠르게 변화 되고 있는데

자리를 지키겠다고 앉아 있으면 그 자리가 지켜 질까요?

내 자리로 오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은

변화에 빠른 대응을 하고 있을 거란 말이죠.

그런 변화를 감지하고 움직이는 자가 더 멀리 가는 것 같아요.


지은이는 꽤 늦은 나이에 남편과 함께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미국에서는 장학금을 받으면 배우자가 9학점 정도를

무료로 강의를 신청할 수 있다고 해요.


지은이는 영어교육학과 수업을 신청하게 되었고

이 일로 많은 변화가 올 줄은 몰랐던 거겠죠.

1과목의 수업을 끝냈고 A+라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좋은 리더를 만나면 ....>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인력관리가 정말 중요 합니다.

사람을 만나는 직업인지라 상처를 받고 그만 두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 직장상사와 만남은 6년 정도 되었어요.

저도 계약이 만료 되어 그만 두게 되었거든요.

종종 연락을 드리면 기다리고 있노라며

재입사를 권하곤 했습니다.ㅎㅎ


정말 희한하게도 퇴사했던 사람들도

다시 재입사를 하는 곳입니다.

이상할 정도로 직장상사를 따르게 되고

도와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한 분도 처음이였어요.


생각해보니 강압적으로 무언가를 시키거나

무리하게 요구를 한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항상 할 수 있는지 물어보고

먼저 알려주곤 했던 것 같았어요.


지은이도 미국에서 첫 강의를

깔끔하게 듣고 끝낼수도 있었겠지만

교수님의 부름으로 공부를 더 했으면

좋겠다는 조언을 듣게 되죠.


그러면서 대학원에 입학하게 되고

석사, 박사를 하게 됩니다.

어떤 리더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인생에 길을 바꿔 주는 것 같았어요.


만약 그 교수님을 만나지 않고 끝났다면

지은이도 한국에서 대기업에 입사하고

임원까지 할 수는 없었겠지요.


대기업의 임원이 되기까지는

직장 상사로 여성은 없었다고 해요.

그만큼 남성 위주의 사회 였죠.

여자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

육아로 인해서 퇴사를 하게 되니까...


저는 가끔 그런 생각들을 해요.

왜 여자는

결혼을 하면 퇴사 할 수 밖에 없을까?

같이 회사를 다녀도 육아며 살림이며 여자만 하고 있는

집이 더 많습니다.


힘들다고 하면 회사를 그만두라는말을 듣게 되구요.

같이 하면 되는 건데 말이죠


지은이는 대기업의 교육하는 기관에서 많은 성과를 얻습니다.

사람들의 말을 들어주고 작은 코칭을 해주고

마음의 위안을 얻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런 사람이 되고 싶네요.

위로를 해줄 수 있고 격려와 조언으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변화하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아이에겐 더 좋은 엄마>


역시나 육아문제가 나왔습니다.

미국에서 아이를 낳아 한국에 돌아오게 되었고

임원으로 일하게 될 때는 딸은 4학년이 되었습니다.


엄마의 관심과 손길이 필요 한 때에

아이도 불만을 토로 하게 됩니다.

자기 인생에 엄마가 쿠키를 구워 놓고

자기를 맞이 했으면 좋겠다고

일을 계속 해야 겠냐고 하더라는 거죠.


며칠이 지난 후에 지은이는

딸과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엄마는 계속 일을 할 것이고

나중엔 너도 이해 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너의 말을 꼭 들어 주겠노라 약속을 합니다.

제 짧은 생각으로는

딸아이가 바쁜 엄마와 만나지 못하니

서러웠던 모양이예요.


그 뒤로 딸은 엄마아게 시시콜콜한

내용까지 말을 하게 되고

엄마도 약속한 것이 있으니 잘 들어 주었습니다.


간혹 졸기라도 하면 뒤로감기하여 재방송을 한다고 하네요.

사춘기가 되었어도 멀어지지 않았다고 해요.

그리고 독립적인 활동을 하면서 혼자서도

잘하는 아이가 되었지요.


그리고 자유로운 생활을 하는

딸에게 친구들은 부럽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집에서 잔소리할 엄마가 없으니..

이해는 됩니다. ㅎㅎ

딸은 일하는 엄마가 좋다고..

본인이 자유를 누릴 수 없었을 테니까요.


엄마가 가진 교육관이

아이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아이와 소통해주는 것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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