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해서 오늘도 버렸습니다 - 매일의 기분을 취사선택하는 마음 청소법
문보영 지음 / 웨일북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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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이 경쟁 하듯

숨 가쁘게 살아 가고 있지요!

오늘은 이상하게도

두통이 밀려 오면서

헛구역질이 올라 오려고 하더라구요.



스트레스라고 할 것 까진 없는데

이전 직장보다 훨씬좋거든요.. 

사람들도...



"오늘 버린 것은 펜이다"



48p 시작도 전에 끝나버린 관계들


새 형광펜이 있어서 쓰려고 했는데

잉크가 바닥났다. 한 번도 쓰지

않았는데 죽은 것이다.



이 펜을 어디에서 났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런데 줄곧 여기에 있었고

자기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잉크가

말라 버렸다. 기다리는 것만 을도

닳을 수 있는 것이다.



이 글을 보는 데

시골에 계시는 저희 엄마가

생각 났어요.



시골집에 가보면 서랍장엔

예쁜 그릇들이 가지런하게

놓여져 있었지요.



어느덧 제 여동생이 결혼을 하게 되었고

부수적인 것들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신혼 살림에 필요한 물건들 말이죠



그릇을 이야기 하다가

엄마는 쓰지 않는 그릇이 있으니

주겠다고 했는데

여동생이 거절을 했습니다.



지금과 맞지 않는 그릇이라는 거였어요.

어른들은 쓰지 않았던 것이고

세트로 된 것이기에

신혼 살림에 딱 이겠거니

했겠지만... .



그 시대의 유행이나

그릇을 써야 하는 사람들의

취향이라는 것이 있겠지요?



결국...

엄마가 동생에게 주려던

그릇은 그대로 서랍장에

아직도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으면 가치가

없어지는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나의 욕심에

쟁여 놓고 쟁여놓고



결국엔 쓰임 받지 못하고

보이지 않는 어딘가에

놓여져 있을 테니까요.


아끼다가 녹이 들고 버리게 될테니

신나게 쓰시도록

도와 드려야 겠어요.




이제 게으름을 버려야할 때입니다.



불안해서 오늘도 버렸습니다 를

읽으면서 저는 무얼

버려야 하나 생각했어요.



버려야 할 것이 셀 수가 없더라구요.

저에게 제일 큰 문제....

게으름 입니다.



귀차니즘이 심한데

완전하게 벗어나진 못해도

절반은 버려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그 절반을 버리면

나머지 절반도 버려야 겠지요.

부디 성공을 바라면서

다짐을 했습니다.



개인 트레이닝이 끝나고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먹지 못했던 것?으로

열심히 먹었던 것 같아요.



살이 올라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차 싶었습니다.

다시 게을러지고 있구나 라구요.



엄마와의 통화에 혼자서도

요요가 오지 않도록

노력 하라고 했거든요... ㅎㅎ



엄마가 해주신 말도 생각이 나면서

저의 게으름이 생각나

책을 읽으면서도

어이 없는 웃음을 내 뱉곤 했습니다.



버려야 할 것들을

생각해보고 작성해보세요.

엄청 많이 나올 것 같아요!!

저도 하나하나 제거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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