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할까 했더니 아직 1라운드 - 미래가 두려운 십대에게 챔피언이 건네는 격한 응원 십대를 위한 자존감 수업 2
김남훈 지음 / 자음과모음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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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청소년들은 무엇을 생각하며 지내는 지

알 수는 없습니다.


제가 청소년들을 만날 뭐.. 그런게 없거든요.

제 주변에는 20대 친구들이 더 많고요..


10대의 친구들은 COVID-19의 여파로

힘든 생활을 보내고 있을 거라 생각 됩니다. (수험생)


지은이 김남훈님은 프로레슬러를 하셨더라구요

운동 연습중에 하반신 마비가 올 뻔도 했고요.


방송활동, 강사로도, 작가로도 활동을 하시면서

몸으로, 머리로, 말로 먹고산다는 의미에서 자칭

육체파 창조형 지식노동자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40대의 아저씨가 10대의 청소년들에게

응원으 메시지를 보냅니다.

어른도 인생의 정답은 모른다고 말을 하네요.


엄마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을 얻어 먹는다고 하는데요.

어른이 말하는 것들이

다 정답은 아니라는 거예요.


차례


1장 아직은 아마추어지만

2장 진정한 프로가 되기까지

3장 건투를 빌며 저지방 우유로 건배


총 3장에 걸쳐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내용들 궁금하시죠??


33p 조금 늦으면 어때

자, 솔직히 말할게. 어른들은 이중적이야.

일본 소프트 뱅크 손정의 회장,

우리나라 현대자동차 정주영 회장,

미국 애플 스티비 잡스,

어른들은 이런 사람들을 존경한대


그러면서 이런 사람들을 다룬 책을 읽고

감명받아서 블로그나 페이스북에

내용을 요약해 올리고 그래


그런데 정작 자녀가 이런 사람들처럼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삶'을 살아가겠다고 하면 질색팔색을 해



가난한 사람은 가난 할 수 밖에  없다고 해요.

그 집의 부모님들은 자녀가 다달이 받는급여로

안정된 삶을 살아갔으면 한다고 합니다.


6.25 이후로 많은 일들이 있었고

과거에 외환 위기도 있었구요.

부모님들이 다 겪었던 부분이기도 하죠

그러니 유명하신 분들을 존경은 하지만

내 자식들은 안정된 삶을

선택했으면 하겠죠..


따지고 보면 그게 맞는 것 같아요.

저희 부모님도

제가 첫 직장을 그만 두겠다고 하자

왜 그만 두느냐고

다니다가 시집 가면 되지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런 소리를 직접 들으니까 화가 나더라고요.

타지 생활 하면서 지내는 딸에게

마지막은 결혼으로 끝을 맺다니..


서울에서 생활 하면서

서울 길바닥에 돈 좀 많이 버렸죠..

여기저기 이사 다니느라요.

첫 사회 생활 이였던지라

심적, 육체적 정말 힘들었는데요.


부모님이 도움을 주셨더라면

좀 더 편했을 거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사정은 여의치 않았으니

이사를 2년마다 때로는 1년마다 다녔답니다. ㅎㅎㅎ


부모님은 본인들이 하는 말이 다 맞다고 생각해요.

말을 더하다 보면 정답이 나오질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제가 생각하고

행동 하기전에 부모님게 통보 아닌 통보를

하게 되고 의견을 듣고 제가 생각 했던 대로 합니다. ㅎㅎ


어른들이 하는 말이 다 정답이 될 수는 없다라는거

하지만 세상경험이 많은지라

경험자의 말을 듣고 행동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117p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


이번엔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무조건 성공한다.

굳게 마음먹었는데 겨우 일주일만에

포기하지.

안하느니 만 못한 결과가 되는 거야.

차라리 그냥 가만히 있을 걸.

왜 나는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누군가는

성공하는 걸까?



다이어트 실패하는 이유


1. 다이어트의 개념을 잘못 알고 있다.

몸무게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건강함을 추구하는 거야


2.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을 버리질 못한다.

약 2만 6000가지의 다이어트법이나왔대.. 

왜 이렇게 많은 방법이 나왔을까?


3. 다이어트를 할 조건이 되지 못한다.

학교는 스트레스를 푸는 공간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받는 공간이잖아.

조건이 안좋아


4. 다이어트는 본능과 싸워야 하기 때문이다.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 딱 필요한

열량만큼만 먹고 살 수 있어.

하지만 그렇게 살면 행복하지 않아.

본능이 만족하질 않아.


저도.. 계속 운동을 하는데요.

이번에 개인트레이닝 끝을 맺었습니다.

비싼 수업료에 효과는 있었지만

언제까지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할 수는 없으니까요.


와~~~ 정말

그동안의 먹는 스트레스가 있었는지

운동 종료와 함께

치킨, 빵, 과자,음료, 배달음식등

이전의 식단과 비교 될 정도로 먹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가 다이어트 실패를 향해

달리고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지요..

이러니... 요요현상은 배로 일어 날테구요.


단순히 몸무게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이고요.

나이가 더 들면 여기저기 망가지는데


허리가 구부정한 어르신들을 보면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

한살이라도 어렸을 때

근육을 만들어 놔야지 생각합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챙기는 거라는 걸 알지만

이런 일들이 쉽지는 않죠.

책상에만 앉아 있으면 엉덩이에 살도 붙고 걸어다니면

다리도 무거워 지고..


운동을 하고 나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다시 공부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이 아닐련지요??

이번엔 다이어트!! 성공 해야겠죠??


1만보 채우기가 정말 쉽지 않더라고요.

2시간 정도 걷기 하면 7천보 정도 채워 집니다.

달리기를 하면 금방 채워 지겠지만

저의 무릎연골이 남아나질 않을걸

알기에... 거기까진 무리이지 싶어요.


적게 먹고.. 저는 적게가 아니라

적정 영양소를 섭취하고

많이 움직이자...로 바꾸었습니다.

적게 먹는 거죠 ㅎㅎ


체중계는 숫자일 뿐

다이어트에 도움은 되지 않아요.

확실히 눈바디 입니다.

운동을 하면서 거울을 보는데

어깨라인과 허리라인의

달라진 모습을 볼 땐 힘이 더 나더라고요.


우리 성공 해봐요!!


154p 내 감정 기록하기


<작가님은 현재의 자신을 사랑하나요?

전 스스로가 마음에 들지 않거든요. 외모,

성적은 물론이고 소극적인 성격도 별로예요.

스스로를 사랑해야 남에게도 사랑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러기가 싶지 않은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자신을 아끼고 사랑 할 수 있을까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떤 것을 하며 살고 싶은지

알아내는 거지. 그걸 아직 모른다고 해도

너무 걱정하지마. 인생은 생각보다

실고 앞으로도 어떤 경험을 하느냐에

따라서 관점이 바뀔 수도 있으니까.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 보다도

어떤 말하기 힘든'공허함'이 문제가

아닐까 싶네. 그 공허함의

원인을 찾다가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 다는 생각'까지 이어진거지.


그렇다면 그 감정을 글로 남겨보면 어떨까.




초등학교 다닐 때는 매일 일기 쓰는 것이

곤혹 스러웠습니다.

방학이 되었을 땐 끝나기 3일전에 벼락치기로

작성 했으니까요.


중학생이나, 고등학생 이였을 때는

일기장 검사는 없잖아요.

그 때는 미니홈피에 비공개 글로

작성하곤 했는데요...


역시 손으로 쓰는 감정 일기가

키보드로 두르리는 것보다

더 감성적일 것 같네요.


일기는 길면 길게 짧으면 짧게요.

작년에 갑자기 든 생각이

일기를 써야겠다 싶었거든요.


블로그에 글을 남기긴 하지만

손으로 쓰는 일기와는 좀 다른 느낌이라서요.

이날 이런 일이 있었구나 라며

알 수 있어서 그 감정들도요.


작년에는 월간 다이어리에 작성을 좀 했는데..

바쁜 일상에 저를 놓고 있었나 봅니다.

일기 작성 다시 해봐야 겠어요.


짧게라도 시작해 봐야겠어요.

제가 했던 일들을 작성해놓으면

뿌듯 할 것 같고 재미 있을 것 같아요.


아직 포기하긴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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