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홀리는 요물~
결말이........ 반전이 그건가요?? 참트루? 리얼리?ㅠㅠ
내가 읽기에는 좀... 심심한 느낌.센거 너무 읽었나?처음 치즈가 의인화 되서 등장하는데 나 이해못함.ㅋㅋㅋㅋㅋ술술 읽어지기는 해서 어렵지는 않음.영화 박스트롤 생각하기없기.
클레오파트라의 딸이 로마에 와서 성장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2권에는 로마의 두 여인 옥타비아와 리비아를 이야기하고 있다.점점 흥미진진해지면서 클레오파트라의 딸 셀레네가 아프리카로 시집을가면서 2권이 끝나는데 3권이 궁금하다!!다산북스는 3권을 내줄것인가ㅜㅜ!시작을 했으면 끝을 내야지. 이 어중간함은 뭐냐말이다.카이세레아의 남자 출판해주세요!!
초반에는 신의 이름들도 많이나오고 해서 어려워하다가 각잡고 진도를 빼고나니 클레오파트라와 안토니우스 의 마지막 전투까지 쭉 읽어진다.상황이 점점 나빠지면서 주위사람들이 떠나가는데도 끝까지 옆에 남아주었던 두사람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다워보인다.그렇게 서로를 신뢰하고 마음에 두었던가.고대 이집트 멸망에 관한 프랑스작가의 역사에 대한 고증과 인물들에 관한한 픽션이 좋음.이집트가 멸망했는데 지금의 이집트는.....??지금의 이집트 재건은 어떻게 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