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3. 마니아.
난 여기까지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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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2. 마니아
순위가 내려가고 있당. ㅠㅠ
앙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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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1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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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쇳물 쓰지 마라
제페토 지음 / 수오서재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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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읽어보셔도 좋을거에요.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순간에 일어난 사건들로 지은 지금의 사회상이 잘 드러나 있는 시집이 아닐가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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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는 어떻게 역사를 지배해왔는가 - 르네상스부터 리먼사태까지 회계로 본 번영과 몰락의 세계사
제이컵 솔 지음, 정해영 옮김, 전성호 부록 / 메멘토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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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읽어볼만한 책 [ 회계는 어떻게 역사를 지배해 왔는가]
책을 읽음에 있어서도 타이밍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한 책입니다.
이책을 10월쯤 펼쳤었는데 첫페이지 읽고는 덮었던 책입니다.
11월에 다시 집어든 이책은 '어라? 페이지가 술술 넘어가는데..?'
회계의 발달에 대해 역사시간순으로 소개한 책인데 참으로 많은 나라와 인물들이 등장하고 역사속 흥망성쇄를 회계의 관점으로 다시 본 기분.

읽으신 분들중에 정신사납고 어지럽다는 비슷한... 그런 평을 본 적이 있는데 충분이 그럴 수 있을것 같기도.
정신줄 놓는 순간 여기가 영국인지 프랑스? 이탈리아를 이야기 하는건지... 놓치는건 시간문제임.

역사적 사건중심으로 회계로 흥한 가문과 회계로 망한 가문과 국가의 파산이야기가 흥미로웠어요. (제 입에 맞는..)
은행가의 메디치가문의 흥망성쇠가 가장 재밌었어요. ^^

읽다가 보면 소설작가가 슨 소설속에 회계에 대한 작가들의 생각이 담겨있다고 언급하고 있는데요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케롤이 언급이 되어있는데요 스크루지영감이 죽은 친구가 유령이 되서 나타난 것을 회계적으로 풀이한 부분은 상당히 인상깊었어요.
단순하게 사람은 나보다 못한 사람에게 베풀면서 살아가는 것이 도리다라는 것을 교훈으로 주는줄 알았는데... 다르게 해석하더라고요? ㅎㅎㅎ

루이자 메이 올컷이란 작가의 [작은아씨들] 에 어느 한 부분에 회계에 대한 딜레마를 묘사한 장면이 있다고....
그중 으뜸은 [리틀도릿] 이라는 소설인데 작가의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회계의 불투명과 비리, 그리고 정의에 대해 쓴 소설이라고 해서 읽어볼려고 찜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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