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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 4권. 아주 먼 옛날 폭풍이 지나간 다음날 아침, 엄마 마이아사우라는 작은 알 하나를 발견하고, 작은 알을 주워 집으로 돌아왔다. 주워 온 알에서 태어난 건 무시무시한 티라노사우루스였지만, 엄마는 아기 티라노사우루스를 정성껏 돌본다. 그러던 어느 날, 하트는 숲에서 티라노사우루스를 만나 자기가 티라노사우루스라는 걸 알게 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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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미야니시 다츠야 (みやにし たつ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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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작 : <영원히 널 사랑할 거란다>,<넌 정말 멋져>,<나는 티라노사우루스다> … 총 25종 (모두보기)

  • 소개 :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태어나 일본대학 예술학부 미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인형미술가, 그래픽 디자이너를 거쳐 그림책 작가가 된 미야니시 타츠야는 개성이 넘치는 그림과 가슴에 오래 남는 이야기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나는 걷기대장 쫑이》 《개구리의 낮잠》 《메리 크리스마스, 늑대 아저씨!》 《크림, 너라면 할 수 있어!》가 우리나라에 소개되었고, 《아빠는 울트라맨》 《돌아온 아빠는 울트라맨》 《아빠는 울트라세븐》으로 ‘겐부치 그림책 마을’ 대상과 비바 카라스 상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정말 운이 좋은걸》 《찌찌》도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 상을 받았습니다.





역자 : 허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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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서평단] 달리 <나는 티라노사우루스다>를 10분께 드립니다
201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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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티라노사우루스예요? 아니죠? 난 엄마 아들이지요?”

아주 먼 옛날 폭풍이 지나간 다음날 아침,
엄마 마이아사우라는 작은 알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아이, 가여워라. 그냥 두면 누가 먹어 버릴 거야.”
엄마 마이아사우라는 작은 알을 주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빠찍 빠지직!”
주워 온 알에서 태어난 건 무시무시한 티라노사우루스였습니다.
그래도 엄마는 아기 티라노사우루스를 정성껏 돌보았습니다.
마음을 담아 ‘하트’라는 이름도 지어 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트는 숲에서 티라노사우루스를 만나
자기가 티라노사우루스라는 걸 알게 되고 맙니다.

마이아사우라는 공룡 중에서 처음으로 아이 양육을 했을지도 몰라서 '착한 어미 도마뱀' 이라는 의미의 학명이 붙었다. 자신을 죽일지도 모르는 아이를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엄마 마이아사우라를 보며 낳은 정과 기른 정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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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먼 옛날, 아기 안킬로사우르스가 알에서 깨어나 아빠를 찾아 터덜터덜 걸어건다. 그런데, 갑자기 티라노사우르스가 나타나 군침을 흘리며 말한다. "헤헤헤... 고 녀석 맛있겠다." 그때 아기 안킬로사우르스가 말한다. "아빠! 슬펐어요. 무서웠어요." 그리고 왈카닥 매달린다.

안킬로사우르스는 자신의 이름이 '맛있겠다'라고 알아 듣고, 태어나서 처음 본 공룡이자 자신에게 처음으로 '이름'을 불러준 티라노사우르스를 아빠로 안 것. 졸지에 안킬로사우르스의 아빠가 된 티라노사우르스는 처음엔 어이없어 하지만 갈수록 이 작은 공룡의 보호자 노릇을 하는 것에 재미를 붙인다.

자기를 먹잇감으로 생각하는 티라노사우르스를 아빠로 착각하는, 생존본능이 0에 가까운 어벙한 아기 공룡과 안킬로사우르스를 통해 처음으로 '따뜻한 사랑'을 경험하는 티라노사우르스의 이야기가 유머러스하게 펼쳐진다. 자기를 보고 '맛있겠다'고 입맛을 다시는 다른 공룡들을 보고, "어, 저 아저씨도 나를 알고 있네." 라고 납득하는 귀여운 공룡의 모습에 웃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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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미야니시 다츠야 (みやにし たつ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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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작 : <영원히 널 사랑할 거란다>,<넌 정말 멋져>,<나는 티라노사우루스다> … 총 25종 (모두보기)

  • 소개 :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태어나 일본대학 예술학부 미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인형미술가, 그래픽 디자이너를 거쳐 그림책 작가가 된 미야니시 타츠야는 개성이 넘치는 그림과 가슴에 오래 남는 이야기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나는 걷기대장 쫑이》 《개구리의 낮잠》 《메리 크리스마스, 늑대 아저씨!》 《크림, 너라면 할 수 있어!》가 우리나라에 소개되었고, 《아빠는 울트라맨》 《돌아온 아빠는 울트라맨》 《아빠는 울트라세븐》으로 ‘겐부치 그림책 마을’ 대상과 비바 카라스 상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정말 운이 좋은걸》 《찌찌》도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 상을 받았습니다.





역자 : 백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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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작 : <이와사키 치히로의 자연의 아이들 - 전4권>,<겨울 아이>,<가을 아이> … 총 10종 (모두보기)

  • 소개 : 충주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고, 학원에서 일본어를 가르치기도 했다. 계간지 '믿음의 문학'에 동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최근에는 일본어 작품을 우리 말로 옮기고 동시를 짓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고 녀석 맛있겠다>, <해골 아저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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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서평단] 달리 <나는 티라노사우루스다>를 10분께 드립니다
201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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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일보 Books 북Zine 2011년 7월 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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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슐리 겨울메뉴 강열하고 핫한 멕시칸 레시피로

추위 한방에 날리세요

 

멕시코의 찐한 맛을 제대로 뜨겁게 느끼고 온 날 ^^

앙~~ 기다리던 에슐리의 겨울 메뉴가 나온 날 ~~

멕시코의 매운 맛을 보러 울신랑이랑 아이들과 에슐리로 고고~~

 

인천에는 2곳 밖에 없는 프리미엄 에슐리바라서

집에서 교통이 가까운 간석홈플러스 2층 에슐리로 향했다

 

워낙 울신랑이 매운 맛을 좋아하는지라

지난 번에 갔을때도 애들이랑 조카때문에 뭐~~

같이 낑겨 갔지만 ^^;;

 

이제는 요령이 생긴 울신랑

 먼저가면 매운비빔밥으로 입맛을 달래고

그뒤 립이나 그릴 , 파스타 위주로 먹는다

 

뭐 느끼한데 먼저 들어가면 많이 못 먹겠다나 --;;

 

그도 그럴 것이 항상 주말 토욜날디너에  가게 되는 에슐리인데

귀신같이 금욜밤새 술푸고 --;; 이른 새벽에 오시니

부페 음식 그닥 뭐~~!! 암튼,,,

 

프리미엄 샐러드바라고 해도

와인이 무제한 와인이 제공되지 않는 바라서

성인 18,900원 미취학 울아들 6,500원

48개월미만 울딸 무료^^

(사실 딸이 더 잘 먹는다는,,,ㅎㅎㅎ)

 

일반 에슐리 샐러드바가서 12,900원내고 먹느니 6천원 더 내고

더 많은 맛있는 음식먹고 오는 게 개인적으로 괜찮다는 ^^ 

 

 


 

 쿄쿄쿄쿄쿄~~~~~

 

매장에 들어서니

쎄뇨리따~~~~ 한번 외치고

밥먹어야 할 것 같은 분위기로 음악도 나와주시고 --;;

 

멕시코라고 해서 더운 여름 메뉴에 어울리겠거니 했더니

왠걸 ~~  추운 겨울을 확~~

녹여줄 핫한 멕시코음식 완전 딱이삼~~



 

 

 

""음,, 언제봐도 에슐리 사진은 식욕을 자극한단말야~~"" 를

울신랑과 둘이서 얘기하면서 조목조목 뭐 먹을까 상의했죠

 

**여타 뭐 샐러드바들은 주위를 휭~~ 둘러본 후 음식을 담지만

에슐리는 계절메뉴를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사진이 있기에

넘 편하고 좋은 점이당






 





 

 

망고 살사 샐러드

개인적으로 넘 단 것을 않 좋아하는나로써는 선뜻 손이 안가는,,,

그런데 와우~~~~~~~ 완전 반전

 

달달할 것만 같은 망고는 적당히 단맛과 상큼한 오이와 여러 야채들이

어우러져시원하고 달콤하지만 깨끗한 맛을 냈다

 

와~~ 울 아들도 연신 맛있다며 먹었당




 

파이브 레이어 딥 & 포테이토 웨지

타 팸레에서도 볼  수 있는 웨지 포테이토다 ^^

그렇지만 파이브 레이어 딥에도 찍어먹으니

부드럽고 부담없는 새로운 맛 ^^




 

멕시칸 커틀릿

""첨에는 뭐 돈까스가 다 똑같지 뭐~~!!"" 했는데 와우~~ 완전 대박이삼 ~~!!

저같이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너무 좋아하는 메뉴

패티도 두껍고 , 두꺼움에 반해 너무도 부드러운,,,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말은 이럴때 쓰는 말인 거 같아요


 

너무 부드러우면 튀김옷이 따로 노는데 이건 그렇지 않더라구요

위에 뿌린 콘&빈소스도 환상 ^^




 

스파이시 멕시칸 필라프

걍 볶음밥이구나 하고 암 생각없이 한입 먹었다가 큰 코 다친 ^^;;  

평상시에 남편입맛에 맞춰 매운 걸 조금씩 먹는 편이라

뭐 우습게 봤는데, 매우 핫한 ~~!!

 

하지만 입에서만 핫하고 속으로 들어갈 때쯤 핫한 맛이 사그러든다는,,,

혹시 평상시 매운 걸 못드시는 분들 위에는 자극이 없으니 드셔도 무방할 듯,





 

 

제가 젤로 싸랑하는 화덕피자 3총사 ^^ ㅎㅎㅎ

왜?? 당연 도우가 얇아서 살이 덜 찌니까 ^^

바로 구워서 바로 주니까 넘 맛있어요

말이 필요없는 프리미엄바에 피자와 파스타때문에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피자랑 파스타만 연신먹고와도 본전 빠진다는 ^^;;




 

아싸~~ 파스타 3총사 

완전 사랑하는 크림파스타 ^^

말이 필요없는 메뉴죠??

바로 쪼 앞에서 바로 해주는 즉석 파스타




 

그릴메뉴 5총사

립, 치킨, 그릴새우, 보쌈같은 뭐더라 --;; 이름이 지송~~!!

암튼 울신랑, 아들, 남편이 좋아라하는 그릴 메뉴들,,,

쪼 앞에랑 뒤에 있는 그릴에서 지글지글 바로 구워줍니당




 

맛있는 디저트들

쿠키들과 치즈케익, 호두케익,

그리고 즉석에서 구워먹는 벨기에 와플까지

 또 토핑만 8가지랍니다




 

겨울메뉴를 처음 접하는 날이라 너무도 신나주신 아이들 때문에

사진을 찍다가 못 찍었지만 음식과 마음만은 듬뿍이었답니다 ^^

 

2010년의 마지막인 내일 또 가려고 하는데  사람 많겠죠??

그래도 자꾸 땅기는데 어쩌죠 ?? ^^~~!!

 

에슐리의 강열하고 핫한  멕시칸 레시피로 추위 한방에 날리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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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댁 조카 생일이라 논현 에슐리 다녀왔어여^^

 

지난 10월에는 언니네 아이들이 셤을 잘 봤다고 격려차원에서 큰이모인

내가 간석점에서 한턱을 쐈당 ^^ ㅎㅎㅎ

 

아궁~~!! 그러고 나니 시댁 작은 형님댁의 초등 5학년인 조카도 생각이 났다

(실은 남편의 눈치도 보이고 --;; 내가 원래 양쪽집안을 똑같이 챙기는 편이라)

 

암튼 조카의 셤 성적을 물어보니 예상보다 상위점수라고 하여 ^^

조카의 11월 6일이 생일이라고 하고 겸사겸사 약속을 하고

인천 논현점 프리미엄 에슐리를 갔당 ^^~~!!

 

항상 같은 가격에 간석점을 갔는데 워낙 가는 길이 밀리는 바람에

주말이라 울집에서 쬐금 가까운 논현점으로 갔다

의외로 한산하고 음식도 넉넉하게 있어서 7시에 입장

 

 

**에슐리는 점마다 캐릭터가 있던데,,, 논현점은 차 인가봐요

뭐 포드 자동차인 거 같구 휠이랑 여러가지 번호판이 보네여

(^^;; 제가 자동차랑 별로 안친해서,,,)

 

  



 



 

인천에서 두곳밖에 없는 프리미엄바라서 간석점과의 메뉴는 같았다

물론 음식맛도 같았지만서도 에슐리에 올때마다 아이들의 입맛에

맞는 메뉴가 많아서 좋은데,,, 짠맛을 살짝 줄여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컨츄리 베지터블 소시지==밤과 같이 나와서인지 단맛의 감칠맛이

 오텀 베이크드 베지터블==단호박,감자,옥수수등,,, 수확의 계절 대표음식들



 

 

 

착착두부버섯 == 두부와 버섯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넘 강추인 메뉴~!

                        청경채 완전 쪼아~~!! ^^ ㅎㅎ 미역귀(갑자기이름이??) 쪼아



 

 

푸룬 건자두 & 베이글=오~! 푸룬 완전 싸랑해^^~~!! 톡(?)쏘는 달콤함 ^^ㅎㅎ

올리브시저 파스타 셀러드= 갠적으로 면이 차가우면 안 땡긴다는,,,

                                      (올리브만 골라 먹으면 눈치 받으려나 ^^ ㅎㅎ) 



 

 

흑임자 치킨샐러드==넘 넘 강추하는 메뉴랍니다

                             겨울메뉴가 나오더라도 안 바뀌었음 하는 바램



 

 

프리미엄바 만의 와플 토핑인데 ^^ 저는 아이스크림에도 얹어 먹는다는 ^^~!

쪼이기~~ 맨 왼쪽하단 견과류 넘 넘 쪼아여^^~~!!



 



 

 

기름기 없는 화덕피자 ^^ 3가지이랍니다..

검정색 흑마늘피자 먹으면 막 기운이 샘 솟는 듯 해요

이거먹음 아이들과 씨름 할 정도로 지치지 않을 수 있으려나



 

 

파스타도 3가지구요

바로 앞에서 조리해주셔서 따끈해서 넘 넘 맛나여 ^^~~!!

와~~ 침이 막 도네여



 

 

샐러드류만 담아봤어요,,

1시방향 연어샐러드,

5시방향 흑임자치킨샐러드

6~12시방향 여러가지 내맘대로 토핑 샐러드

(프리미엄바는 샐러드 토핑도 여러가지라 개인취향에 맞출수 있는게 장점)



 

 

프리미엄바에만 있는 즉석 그릴요리

그릴에서 바로 구워주니 따끈하고 맛나요

삼겹살스테이크, 걍 스테이크, 그릴새우, 양념치킨이랑,,,,



 

 

프리미엄바는 커피콩을 매일 볶는다네여

제가 갔던 시간은 저녁이라 커피냄새 진동은 안했구요

아마 한가한 오전에 볶겠죠 ??

담에 오전에 가서 커피 볶는 냄새도 맡고파요 ^^;;



 

 

맛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시간에 쫒겨서 커피도 못 마시고 나왔다는,,,



 

논현에슐리는 인천 논현동 뉴코아백화점 3층에 입점한 곳이라 (폐점 10시)

저처럼 7시이후 가시기보다는 6시정도에 가시는 것이 나을 듯 싶습니다..

 

이번주 목욜날도 울 신랑 생일인데 울가족 4명이서 저렴하고 다양하게 먹으려면

에슐리 만한 곳이 없네여

어른 기념일 만원할인에 미취학도 저렴하고 36개월미만 둘째는 무료이고

샐러드바만 이용하면 음료랑 다~~ 포함이니 유아의자도 있고

 

**사실 일반 식당가서 아이들이 좀 뛰면 눈치보여 못 먹거덩요..

에슐리는 색칠공부도 주시고 한곳에 못있고 좀 쑤셔하는 아이들 특성상

아이들이 자기음식 옮기며 왔다갔다 해도

뭐라고 안 하시니 그게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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