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깊어지는 철학 그림책 == 생각 ==

생각 ㅣ 그림책은 내 친구 7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글 그림, 이지원 옮김 / 논장 / 2004년 3월

생각이 깊어지는 철학 그림책 == 생각 ==

 

논장책에서 생각하는 ㄱ,ㄴ,ㄷ 을 보고 이보나 흐미엘레스프카 작가님을 처음 만났는데,,,

그림이 넘 이국적이었다

그리고 글자를 만들어내는 그림들이 우리가 주위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꼴라쥬형식으로 글자와 그림을 만들었다

개인적으로 얇은 한지같은 것으로 만드신 나비 넘 이뻐주시고 신비하기까지 하다,.,

그리고 완두콩모양 ^^~~!! 넘 귀엽고 이쁘다,,

친정아빠가 키워다주신 완두콩을 까 본 기억이 있는 울아들 대번에 완두콩이라며 친근함을,,,

 

이책을 보면서 생각이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다,,,

"" 난~~ 생각이란 줄줄이사탕같다.."" 라고 생각했다

 

왜냐면 생각을 시작하면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어느새인가 다른 곳에 가있기도 하니까 ^^;;

 

암튼 울아들과 이국적이고 조금은 심호한 책을 보면서,,,

맨마지막에서는 무한대의 상상으로 만들어주신 글자들을

여러가지로 대어보면 꼴라쥬해보는 넘 좋은 책 같지 않은  놀이책

넘 좋았다,,,

넘 큰 뽀너스를 받은 듯 하다...

울아들 항상 보기만하던 책에서 작가님과의 교감을 조금이라도 하는 듯하여

기대가 부풀어 있다...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작가님을 보면 앤서니 브라운 작가님과 닮은 듯하여 친숙하기도 하다

암튼 넘 좋은 경험하는 책을 만나서 즐겁다...

 

논장 관계자분들과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작가님 넘 넘 감사드립니다.. ^^

맨뒷장에 자음과 모음을 오려서 붙힐수 있는 뽀너스 페이지~~!!

아이들의 생각이 클 수 있는 곳 같아서 넘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