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슐리 겨울메뉴 강열하고 핫한 멕시칸 레시피로

추위 한방에 날리세요

 

멕시코의 찐한 맛을 제대로 뜨겁게 느끼고 온 날 ^^

앙~~ 기다리던 에슐리의 겨울 메뉴가 나온 날 ~~

멕시코의 매운 맛을 보러 울신랑이랑 아이들과 에슐리로 고고~~

 

인천에는 2곳 밖에 없는 프리미엄 에슐리바라서

집에서 교통이 가까운 간석홈플러스 2층 에슐리로 향했다

 

워낙 울신랑이 매운 맛을 좋아하는지라

지난 번에 갔을때도 애들이랑 조카때문에 뭐~~

같이 낑겨 갔지만 ^^;;

 

이제는 요령이 생긴 울신랑

 먼저가면 매운비빔밥으로 입맛을 달래고

그뒤 립이나 그릴 , 파스타 위주로 먹는다

 

뭐 느끼한데 먼저 들어가면 많이 못 먹겠다나 --;;

 

그도 그럴 것이 항상 주말 토욜날디너에  가게 되는 에슐리인데

귀신같이 금욜밤새 술푸고 --;; 이른 새벽에 오시니

부페 음식 그닥 뭐~~!! 암튼,,,

 

프리미엄 샐러드바라고 해도

와인이 무제한 와인이 제공되지 않는 바라서

성인 18,900원 미취학 울아들 6,500원

48개월미만 울딸 무료^^

(사실 딸이 더 잘 먹는다는,,,ㅎㅎㅎ)

 

일반 에슐리 샐러드바가서 12,900원내고 먹느니 6천원 더 내고

더 많은 맛있는 음식먹고 오는 게 개인적으로 괜찮다는 ^^ 

 

 


 

 쿄쿄쿄쿄쿄~~~~~

 

매장에 들어서니

쎄뇨리따~~~~ 한번 외치고

밥먹어야 할 것 같은 분위기로 음악도 나와주시고 --;;

 

멕시코라고 해서 더운 여름 메뉴에 어울리겠거니 했더니

왠걸 ~~  추운 겨울을 확~~

녹여줄 핫한 멕시코음식 완전 딱이삼~~



 

 

 

""음,, 언제봐도 에슐리 사진은 식욕을 자극한단말야~~"" 를

울신랑과 둘이서 얘기하면서 조목조목 뭐 먹을까 상의했죠

 

**여타 뭐 샐러드바들은 주위를 휭~~ 둘러본 후 음식을 담지만

에슐리는 계절메뉴를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사진이 있기에

넘 편하고 좋은 점이당






 





 

 

망고 살사 샐러드

개인적으로 넘 단 것을 않 좋아하는나로써는 선뜻 손이 안가는,,,

그런데 와우~~~~~~~ 완전 반전

 

달달할 것만 같은 망고는 적당히 단맛과 상큼한 오이와 여러 야채들이

어우러져시원하고 달콤하지만 깨끗한 맛을 냈다

 

와~~ 울 아들도 연신 맛있다며 먹었당




 

파이브 레이어 딥 & 포테이토 웨지

타 팸레에서도 볼  수 있는 웨지 포테이토다 ^^

그렇지만 파이브 레이어 딥에도 찍어먹으니

부드럽고 부담없는 새로운 맛 ^^




 

멕시칸 커틀릿

""첨에는 뭐 돈까스가 다 똑같지 뭐~~!!"" 했는데 와우~~ 완전 대박이삼 ~~!!

저같이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너무 좋아하는 메뉴

패티도 두껍고 , 두꺼움에 반해 너무도 부드러운,,,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말은 이럴때 쓰는 말인 거 같아요


 

너무 부드러우면 튀김옷이 따로 노는데 이건 그렇지 않더라구요

위에 뿌린 콘&빈소스도 환상 ^^




 

스파이시 멕시칸 필라프

걍 볶음밥이구나 하고 암 생각없이 한입 먹었다가 큰 코 다친 ^^;;  

평상시에 남편입맛에 맞춰 매운 걸 조금씩 먹는 편이라

뭐 우습게 봤는데, 매우 핫한 ~~!!

 

하지만 입에서만 핫하고 속으로 들어갈 때쯤 핫한 맛이 사그러든다는,,,

혹시 평상시 매운 걸 못드시는 분들 위에는 자극이 없으니 드셔도 무방할 듯,





 

 

제가 젤로 싸랑하는 화덕피자 3총사 ^^ ㅎㅎㅎ

왜?? 당연 도우가 얇아서 살이 덜 찌니까 ^^

바로 구워서 바로 주니까 넘 맛있어요

말이 필요없는 프리미엄바에 피자와 파스타때문에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피자랑 파스타만 연신먹고와도 본전 빠진다는 ^^;;




 

아싸~~ 파스타 3총사 

완전 사랑하는 크림파스타 ^^

말이 필요없는 메뉴죠??

바로 쪼 앞에서 바로 해주는 즉석 파스타




 

그릴메뉴 5총사

립, 치킨, 그릴새우, 보쌈같은 뭐더라 --;; 이름이 지송~~!!

암튼 울신랑, 아들, 남편이 좋아라하는 그릴 메뉴들,,,

쪼 앞에랑 뒤에 있는 그릴에서 지글지글 바로 구워줍니당




 

맛있는 디저트들

쿠키들과 치즈케익, 호두케익,

그리고 즉석에서 구워먹는 벨기에 와플까지

 또 토핑만 8가지랍니다




 

겨울메뉴를 처음 접하는 날이라 너무도 신나주신 아이들 때문에

사진을 찍다가 못 찍었지만 음식과 마음만은 듬뿍이었답니다 ^^

 

2010년의 마지막인 내일 또 가려고 하는데  사람 많겠죠??

그래도 자꾸 땅기는데 어쩌죠 ?? ^^~~!!

 

에슐리의 강열하고 핫한  멕시칸 레시피로 추위 한방에 날리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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