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 있어! 아이패드 갤럭시 탭 드로잉 - 오토데스크 스케치북으로 시작하는
이솔기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1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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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앱으로 디지털 드로잉 가능하네요


오토데스크 앱이 뭐지? 


프로 크리에이트 앱으로 디지털 드로잉 하는 비디오를 유튜브로 가끔 시청한 적이 있지만, 오토데스크는 처음 들어보았어요. 다행히 오토데스크는 무료로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사용할 준비를 했어요. 





진입 장벽은 낮은가?


책은 초보자도 약간의 주의만 기울이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한 거 


같기는 한데, 디지털 드로잉에 


완전 초보인 저 같은 사람에게는 


여전히 어려웠어요. 드로잉 용 


흔한 용어가 모두 생소해서 외계인들이 


떠드는 거 같더라고요. 순전히 


제가 무지해서 그렇습니다. 



유튜브로 배우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제가 좀 old 해서인지 유튜브를 


재생한 상태에서 따라 하는 게 저는 


더 불편합니다. 요즘 세상에 누가 


책으로 앱 사용을 배우냐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여전히 책으로 


시작하는 게 편한 사람도 있답니다. 


그게 저입니다. :) 


저자는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는데, 


오토데스크를 이용하여 드로잉 하는 


강의를 이미 유튜브에 시리즈로 


올려놨더군요. 책과 함께 활용하시면 


됩니다. 



QR코드를 이용, 저자의 유튜브 채널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오토데스크 외 다양한 디지털 


드로잉 앱을 소개하고 있네요. 


저는 프로크리에이트 앱이 있지만 


제 딸이 사용하고 저는 사용법을 


모릅니다. 제 딸은 혼자 끄적거리더니 


금방 그림 하나를 그려내더라고요. 




책에서 이끄는 데로 그려봤습니다. 


레이어 이용법과 다양한 드로잉 


도구를 사용하는 법을 10분 정도 


걸려 배웠습니다. 아직 배울 


게 많고요. 


누구에게 이 책이 유익한가


프로크리에이트를 사용하는 


사용자가 가장 많을 겁니다. 


프로 크리에이트는 진입 장벽이 


어려우니, 일단 무료 앱 오토데스크로 


디지털 드로잉 연습을 해보시고. 


미흡한 부분이 보인다면, 


프로 크리에이트로 갈아타는 


것도 방법 같아요. 어차피 이런 


앱을 서로 사용 방법이 비슷할 테니까요. 아닌가요? 


단순히 그림을 그리기 용도로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 저는 


네이버에 달 공정거래 문구 


스티커를 그려서 판매하려고 


이걸 배웁니다. 더 나아가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손수 그려 판매하려고요. 


한 달이면 익힐 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자신있어 책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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