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잊어버리지 않는 세계사 - 12가지 패턴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야마모토 나오토 지음, 정문주 옮김 / 시그마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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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 과목으로 어렵게만 느껴졌던 세계사 과목을 패턴과 키워드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쏙쏙 배우게 되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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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100일 영어 필사 (사철제본, 원어민 음원 무료 제공) - Emotional Healing Classics
손지은 지음, Karen Liang 감수 / 더블:엔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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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필사 #키다리아저씨 #소공녀 #작은아씨들 #비밀의화원 #빨간머리앤 #하루10분100일영어필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읽고 쓰며 나를 발견하는 우아한 매일 루틴

<키다리 아저씨,소공녀,작은 아씨들,비밀의 화원,빨간 머리 앤>





집에서도 한글 필사를 하고 있는 요즘, 영어 필사도 문득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필사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어린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필사의 매력은 무엇일까?

꾸준히 조금씩 써도 무관하며, 좋읍 루틴이 될 수 있으며 쓰는 동안은 정서적 안정감과 사고력 확장, 자기성찰과 마음정리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문해력과 글자를 예쁘게 쓰는 실력도 향상될 수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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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더블엔서는 이번에 따뜻한 고전 5편을 골라 100일동안 즐겁게 필사할 수 있는 책을 골라 준비하였다. 영어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았거나 기초 수준의 독자들이라도 필사하기 좋고 간단한 문장들을 골라 문장력, 어휘력,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고전 문학을 특별히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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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의 주디, <소공녀>의 세라, <작은 아씨들>의 메그,조,베스,에이미, <비밀의 화원>의 메리, 그리고 <빨간 머리 앤>의 앤이 이야기해주는 따뜻한 마음 이야기로 떠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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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행복을 누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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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0편이 실려있어 100일동안 하루 10분만 투자한다면 우리에게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 속에서 단 10분이라도 쓰는 시간만큼은 행복을 알아차리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것이 작가의 마음이다.

작고 평범한 문장 하나가 우리의 인생을 바꾸고 마음을 일으킬 수 있다는 마법, 그것이 바로 필사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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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

누군가를 사랑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어요.

어제의 고통은 어제로 충분하니까요.

어떤 하늘이 드리우든, 운명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요

간절히 바라고 끊임없이 노력하면 결국 이루게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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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녀>

난 가끔 엄마가 나를 보러 오신다고 믿어

분노는 아주 강하지만, 그걸 다스릴 수 있는 힘은 더 강해.

친절을 베푸는 사람에게는, 상대가 행복해졌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의미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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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진정한 재능이나 미덕은 결국에는 드러나기 마련이야.

네 안의 적을 항상 조심해야 한단다.

인내하며 용기 있게 나아가렴.

구름 뒤에는 언제나 빛이 있으니.

무례한 사람에게는 오히려 친절로 답하는 게 최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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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화원>

아이들에게는 아이들이 필요해.

좋은 일이 생길 거라고 말하는 게 마법의 시작일지도 몰라.

아이들의 건강한 웃음은 약보다 효과가 좋은 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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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머리 앤>

세상의 모든 걸 안다면 재미가 반으로 줄어들 거예요.

어른이 된다는 건 분명한 근사한 일일 거예요.

내일은 아직 아무 실수도 저지르지 않은 새로운 날이예요.

나 아닌 다른 누군가가 되고 싶지는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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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로 빠르게 타이핑하고 AI로 인해 모든 것을 주의깊게 찾아보지 않아도 바로 정답이 나오으요즘, 필사는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쉼표와 같다. 하루 10분 필사를 하며 바빴던 마음을 다독여주고 나만의 속도로 여유를 가지며 인생을 살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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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100일 영어 필사 (사철제본, 원어민 음원 무료 제공) - Emotional Healing Classics
손지은 지음, Karen Liang 감수 / 더블:엔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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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소설 5권의 인상적인 문장들을 직접 써보고 소장할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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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람들 - 보이지 않는 곳에서 청와대를 받치는 사람들의 이야기
강승지 지음 / 페이지2(page2)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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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에세이 #청와대의하루 #청와대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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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청와대의 풍경과 그 속에서 일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책 제목부터 강하게 이끌렸던 책이였다. 물론 청와대 개방으로 인해 많은 거리감이 줄었지만, 그래도 '청와대'라 함은 웬지 권력의 최상층에 있는 대통령을 비롯하여, 과연 그 안에 있는 무수한 사람들은 어떠한 일을 하며 살아갈지에 대한 강한 호기심과 궁금증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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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서는 출입도 새롭고도 다른 규칙이 작동하는 곳이다. 흔히 출입증을 소지하면 허가되지 않겠냐할 수 있지만 출입문을 지나려면 출입증 외에도 한 번의 시선과 두 번의 기계 소리를 통과해야 한다고 한다. 곧 얼굴이 출입증인 셈이다. 실제로 안내과 직원들은 모든 비서실 직원 얼굴들을 모두 외운다고 한다. 마스크만 써도 정확히 내 이름을 부르는 직원. 청와대는 '얼굴이 익숙해야 통과되는 곳'인 것이다. 얼굴을 기억한다는 것은 다른 말로 보호의 다른 이름과 마찬가지이다.

그 곳에는 의외로 다양한 장소들이 많다. 청와대를 장식하는 식물을 키우는 곳인 유리 온실, 연못을 완성해주는 관상용 잉어도 살고 있다. 또한 청와대에는 다양한 업무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국가의 옷(국기)를 관리하고 다림질하는 사람, 대통령의 얼굴을 기록하며 촬영하는 대통령 직속 사진사, 비서실 조경 전문가(계절별로 꽃과 나무를 조경), 청와대 곳곳 알맞은 그림을 거는 사람 등등이다. 이렇게 너무나 멀게만 느껴지는 청와대 안에서도 사람들이 살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는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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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라는 섬에서 배달 음식 하나를 주문하기도 많이 벅차다. 지은이가 주문한 목록은 샐러드 하나뿐인데, 배달을 오려면 담장을 따라 굽은 길을 크게 돌아야 출입문에 닿는다. 청와대라는 곳이 바로 편리함보다 상징성을 세운 곳을 의미한다는 증거이다.

의복과 관련하여 청와대 안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어떤 옷을 입을까. 그들의 복장은 비공식적 유니폼과 같다. 남색, 검은색,진회색,파란 계열의 넥타이 등 모두가 톤은 조금씩 다르지만 결코 튀지 않는 색이다. 남색은 조직의 색이다. 남색은 개인을 투명하게 지워내고 한 덩어리의 조직으로 보이게 하기 좋은 색이다. 즉 청와대에는 서로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안심하고 스스로 개성을 걸어 잠구며 자기 취향을 굳이 드러내지 않으며 전체에 녹아드는 법을 익히게 한다.


 

 

퇴임을 앞둔 청와대에서의 대통령의 마지막 모습은 어떠할까. 퇴임을 일주일 앞둔 날 낯선 2통 트럭이 줄지어 들어온다. 사무실 앞 아스팔트에 멈춰 선 하얀 트럭에 거대한 파쇄기가 실려 있ㄷ다. 지난 시간을 정리하기 시작한다는 뜻이다. 공식 문서 원본은 모두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하고, 오래된 메모나 필요 없는 출력물은 파쇄기로 정리한다. 이 기간엔 복사도 메일 발송도 차례로 멈춘다. 그것이 '청와대의 마지막 풍경'인 셈이다.

마지막으로 청와대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함께 일한다. 바로 어공와 늘공인데 이것은 청와대의 독특한 조직 문화이다. '어공'은 대통령 후보 시절 함께 선거를 뛰다가 당선 후 함께 청와대의 문턱을 들어온 공무원, '늘공'은 청와대에 잠시 파견된 엘리트 공무원이다. 이 두 부류의 공무원들이 협업하여 일정한 긴장과 균형 속에서 굴러가게 된다. 하지만 정권이 바뀌면 어공은 사표를 내고 늘공은 부처로 돌아간다. 이들은 대통령 임기인 '5년'의 시간에 묶인 존재들이다.


2025년 청와대는 다시 새로운 변화를 시작했다. 청와대를 지켜오고 받쳐온 사람들은 늘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이다. 일부러 눈에 띄거나 주목받지 않지만 없으면 공백이 느껴지는 사람들이 바로 그들이다. 청와대는 새 것에 목을 매지 않는 공간, 사람보다 남는 물건들, 침묵으로 시간을 지키는 가구들이 앞으로 올 사람들을 맞이한다. 그것이 청와대가 지은이에게 가르쳐 준 사실들이었다. 새로워야만 의미 있는 것은 아니고 한 자리를 오래 지키는 것도 어떤 종류의 품격일 수 있다.

청와대는 거대한 시스템이다.

하지만 그 안에서 드러나지 않지만 꼭 필요한 사람들이 청와대를 조용히 움직이고 있다.

그들처럼 세상을 지탱하는 것은 늘 그런 평범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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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람들 - 보이지 않는 곳에서 청와대를 받치는 사람들의 이야기
강승지 지음 / 페이지2(page2)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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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거대한 시스템이지만 보이지 않는 평범한 사람들이 이끌어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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