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시작되는 순간, 인문학 공부는 시작된다. 우리는 인문학을 어려운 학문이라고 여기지만 사실 커피를 마시는 순간, 버스나 지하철에서 사람들을 바라볼 때, 친구들과 농담할 때, 모든 곳에서 인문학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AI와 SNS 등으로 빠르게 진행되는 사회 속에서 우리는 편리함과 효용성을 얻엇지만 한편 이게 맞게 살고 있는 것인지, 나의 정체성은 무엇인지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을 던진다. 인문학은 이러한 질문들에게 대해 답을 찾는 여유와 시선을 선문한다. 그래서 인문학이 더더욱 현대인의 삶에 필요한 이유이다
이 <처음부터 배우는>시리즈는 막연히 어렵게 느껴지는 주제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낸 입문서 시리즈이다. 단순한 지식과 생각 전달이 아닌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초점을 두며, 철학,심리,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를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질문들을 통해 이야기해주고 있으며 더 깊은 사유와 통찰을 원한다면 찾아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