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잊어버리지 않는 세계사 - 12가지 패턴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야마모토 나오토 지음, 정문주 옮김 / 시그마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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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서평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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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가지 키워드와 12가지 패턴으로 읽는 세계사

지은이가 얘기하듯이 세계사는 암기과목으로 외워야 하는 것으로 많이 생각되어 지고 있다. 사실 세계사를 즐기려면 암기 없이는 힘들다. 이것은 비단 세계사 과목 뿐만 아니라 영어,사회,과학 등 모든 과목들이 암기를 전제로 해야만 이해할 수 있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이해한다고 해도 세계사는 여전히 범위가 전 세계이다보니 너무나 방대하고 외워야 할 것이 투성이다. 학원강사로도 수험생을 접했던 지은이는 세계사를 가르치면서 과연 학생들이 정의를 잘 이해하고 있을까, 용어를 외우는 데만 그쳐 역사의 패턴과흐름을 소홀히 여기며 간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익힌 것이 1. 역사 용어의 정의 이해하기와 2. 역사의 패턴을 이해하기. 이 2가지를 세계사 공부의 핵심으로 둔다면 역사를 이해하는 눈이 열리고 수많은 지식이 더 쏙쏙 박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이 책이 나오게 되었다.


 

세계사를 쉽게 외우는 요령이 있을까?

먼저 역사 용어의 정의를 정확히 알아두자. 예를 들어 '정치'란 쉽게 설명해 '부의 집약과 분배'를 뜻한다. 농경이 시작되고부터 사람들은 공동 작업과 분업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고, 대규모 작업을 적은 인원이 해내기는 불가능했을 것이고, 그래서 누군가가 앞장서서 지시할 사람이 필요했다. 그래서 지배자와 피지배가 나뉘고 신분 계급이 형성된 것이다.

두 번째, 장소나 시대가 다르더라도 역사는 패턴이 항상 있다. 예를 들어 국가는 체제를 이용하기 위해 '신' 또는 '신화'를 이용하여 왕권 강화의 목적으로 삼는다.

세 번째, 한 국가나 세력이 주도권을 잡았던 시대, 존속 기간 등 연대 감각을 익혀두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네 번째, 장소의 이미지를 기억하자. 기본적인 지명이나 국가명은 지도상읭 장소와 묶어서 이해하면 훨씬 기억하기 좋다.

마지막으로 지식을 정말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아웃풋이 필수다. 즉 누군가에게 설명하는 것이다. 조리있게 남에게 설명할 수 있다면 세계사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세계사를 이해하기 위해 꼭 챙겨야 하는 20가지 '키워드'와 12가지 '패턴'

호모 사피엔스는 정치, 즉 부를 집약하고 분배함으로서 사회를 유지했고 그 결과 계급이 형성되었다. 지배자와 피지배자의 구조가 생겨나고 땅을 가진 사람들 즉 '지주'가 생겨났다. 또한 지배자는 대중들에게 명령을 내리고 행동을 관리해야 하는데 왕의 명령을 말단 계급까지 신속 정확히 전달하기 위해 문자가 발명되었다.

종교는 왜 존재할까? 결국 종교도 '사회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신앙'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 또한 정치에 이용되기도 하였다. 또한 계급을 보면 정치 체제를 알 수 있는데 정치에서 의사 결정권이랑 대중에게 세금을 얼마나 징수하고 어떤 비율로 어디에 분배할지를 결정하는 권력을 가리킨다. 왕이 그 힘을 단독으로 가지면 '왕정, 소수의 지배자가 권한을 가지면 '공화정', 마지막으로 대중에게 정치 권력을 주어지면 '민주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산업혁명에 대해 말해보자면 산업혁명은 '수공업'중심의 산업이 '기계공업'으로 바뀐 기술혁신을 듯한다. 그런데 하필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난 원인은 무엇일까? 1. 자본이 축적되어 있었다. 2. 시장(광활한 식민지)이 존재했다. 3. 노동력이 확보되어 있었다. 이것을 기반으로 19세기 전반에는 자본주의가 확립되었다.


 

역사의 흐름이 머릿속에 쏙쏙!

흔히 전체 세계사를 고대부터 현재까지 나열식으로 정리하여 묘사하는 방법보다는 세계사의 흐름을 파악하고 패턴과 키워드 중심으로 이해해본다면 단순히 암기하는 방식보다는 훨씬 더 수험생들에게도 기억하고 학습하기에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다.

방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정보를 잘 정리하고 요약해 나만의 것으로 체계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세계사에 대한 작업을 지은이가 해주었고, 우리는 그 흐름을 따라가면서 열심히 세계사 학습에 매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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