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와 치세의 카스트 헤븐 3부는 타츠미와 센자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책이다.작가 특유의 그림체와 작품의 피폐한 분위기가 잘 어우러지는 작품.카스트라는 카드 게임으로 학교내 학생들간의 계층이 매겨지는 특이한 시스템도 이 분위기에 한몫한다.인간 본성의 밑바닥과 뭔가 어긋난 그들의 사랑이 묘한 카타르시스를 주는 작품이기도하다.
은지필 - 사랑만 하다 죽었으면 좋겠어남주 강재우..그는 적당한 사회생활의 눈치와 성실함을 겸한 대출이 비록 껴있긴하지망 결혼 전 자신의 집장만도 한 남자이다.어느 날 불쑥 운명과도 같이 그의 인생에 끼어들게 된 민서아를 만나게 되고집안의 강제로 하게 된 약혼식에서 도망쳐 검은 정장의 남자들에게 쫓기고 있던 그녀가 그의 집으로 갑자기 뛰어들어 숨어들게 되면서이렇게 이 둘은 연을 맺으며 기묘한 동거를 하게 되는데..정치인의 혼외자식으로 마음의 상처가 있지만 누구보다 씩씩하고 밝은 여자인 여주 민서아를그는 처음엔 이상하게 여기지만 이상하게 곁에 없는 그녀의 향기가 생각나면서 그리워지게 되고..은지필님 소설은 이번에 처음 접하는데 초반 여주 남주의 핑퐁대사도 좋았고물흐르듯 자연스러운 감정선과 전개 과정때문에 소설을 더 재미나게 읽었던듯해요.강재우와 민서아에게 있는 각각의 사연과 그 이야기가 풀리면서 그 둘의 사랑에 애절함도 더해진듯해서 좋았던 작품인듯하네요.< 그렇게 우리는 서로에게 조금은 뜻밖이고, 조금은 기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