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넘 - 흑조의 호수서양풍의 로맨스 판타지물로 남주인 지크프리트와 여주인 오딜 두 사람 사이에 그려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나름 볼만했던 캐미의 작품이었습니다.
민소희 - 연애 바이블시사 프로그램 방송국 피디인 차진우가 국장의 권유로 케이블에서 엠씨로 활약중인 유민재를 영입해맘에 안들지만 그와 함께 일하게 됩니다,그리고 어느 날 진우는 자신의 이상형을 발견하게 되고 우연한 계기로 그 사실을 알게 된 민재에 의해 연애코치를 받게 되면서 두 사람 사이에 일어나게 되는 이야기를그려낸 작품
빌런협회 - 어느 일상젤리빈 단편답게 짧지만 하드코어한 최면을 소재로 쓰여진 작품.소꿉친구이자 이웃사촌인 최성현과 이연수연수에게 최면을 걸어 자신의 것으로 길들이는 성현킬링타임용으로 가볍게 볼만했던 단편
이미누 - 우리의 평온한 인생을 위하여이번에 이미누님의 이 작품이 외전까지 추가되어 개정판으로 재출간 되어서반가운 마음에 구매하게 된 작품.오메가버스 세계관에 #역키잡물 울보공x떡대수라는 다소 독특한 조합이 주는 매력이 상당했던 그런 소설이었습니다.
쏘날개 - 치치 시리즈이미 그전에 전권을 구매했던 작품인데 외전증보판으로 재출간 되어서이번애 다시 구매하게 된 쏘날개님의 치치 시리즈 현우종과 곽치언의 관계성이 보여주는 유쾌함이 미공개 추가 외전인 치치와 함께 춤을에서도 오랜만에 보여져서 반갑고 좋았던..“자, 치치도 이제 뚝하고, 계속 풀죽어 있지 말고 할아버지한테 일 열심히 배워, 응? 치치 힘내! 형아 간다!” 그리고 아낌없는 격려를 남긴 후 상쾌하게 발길을 돌렸다가, 또 언뜻 잊었다는 듯이 몇 걸음 만에 우뚝 서며 바쁘게 되돌아와서는, “제일 중요한 거.” 뻣뻣하게 굳어 있는 내 앞으로 훌쩍 고개를 숙여 와 ‘쪽!’ 입을 맞춘 후에야 다시 성큼성큼 걸음을 옮겨 사무실 문을 열고 나갔다. 잠시 후 딸랑! 경쾌한 종소리와 함께 가게 문이 여닫히는 소리가 들렸다.-알라딘 eBook <[BL] 치치 시리즈 7 : 치치와 함께 춤을 (완결)> (쏘날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