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협회 - 어느 일상젤리빈 단편답게 짧지만 하드코어한 최면을 소재로 쓰여진 작품.소꿉친구이자 이웃사촌인 최성현과 이연수연수에게 최면을 걸어 자신의 것으로 길들이는 성현킬링타임용으로 가볍게 볼만했던 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