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if 외전에서는 본편에서와는 다르게 승지와 영원의 학창시절의 인연을 설정으로 두 사람이 목표로 향해 함께 달려가며 그려내는 또 다른 스토리와 특유의 요소로 관계성을 잘 살려 그려내고 있습니다.승지와 영원이 함께하고 사랑할 수 밖에 없던 이유를 외전에서도 잘 보여줬던 작품이었습니다.“언니가 많이 사랑해.”“…나도 언니 사랑해요.”수줍은 목소리를 웅얼대며 영원이 배시시 웃었다. 승지는 잠시 할 말을 잃고 사려 깊은 갈색 눈동자를 응시했다. 어떻게 이렇게 천사 같은 애가 그녀에게 왔는지 몰랐다. 영원의 몸을 끌어안은 채 한동안 있자, 북 두드리는 소리, 저마다 다니는 고등학교의 이름을 외치는 고함, 카메라 셔터음 같은 소음은 모두 아스라이 멀게 들리는 듯했다.-알라딘 eBook <[GL] 낙차 (IF 외전)> (계차수열) 중에서영원은 웃고 있었다. 승지도 그녀를 따라 웃었다. 영원의 어린 뺨 위로 미소가 말갛게 번질 때마다 늘 그래왔듯이.-알라딘 eBook <[GL] 낙차 (IF 외전)> (계차수열) 중에서
게임내 자신이 플레이하던 캐릭터에 돈을 쏟아부어 감탄사가 날만큼 예쁘게 꾸민 시율.하지만 이런 취향이 자신의 플레이하던 캐릭터가 인기 급부상을 하면서 그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사적으로 접근하려는 이상한 유저들마저 꼬이게되고 남자라고 설명을 해도 믿지 않는 사람들시율은 랭커 한 명과 계약 연애를 하면서 꼬이는 유저들을 퇴치하려고 하지만날이 갈수록 이상하게 얽혀만 가는 두 사람의 달달하고 코믹한 이야기
가상현실게임인 스토리텔러의 플레이를 하던 유저들이 아이템으로 인해 일어나게 되는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그려낸 작춤메인공수말고도 서브커플들의 이야기도 재미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