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권에서는 우루지의 계획하에 남자라는 것을 일고서도 자신과 결혼했단 사실을 알게 된 라무단이 쌍둥이 여동생인 라라를 찾으러 떠납니다.그러다 우루지의 형 바르마를 만나게 되고 라라도 우루지를 찾아와 자신의 약혼자인 로신과의 오해도 풀게됩니다.라무단을 사랑한 우루지는 그가 있다는 민신으로 찾아가게 되고 결국 만나게 된 두 사람.“널 사랑한탓에 욕심을 부렸어. 미안하다”우루지가 리무단에게 사과를 하면서 오해를 풀게 되고 그렇게서로에 대한 감정을 확인하게 됩니다.우루지는 처음에 라무단이 자신을 싫어한다 생각했지만 라무단이 자신이 준 증표의 반지를 간직한 걸 알게되고라무단의 마음을 확인합니다. 다음 4권에서는 좀 더 깊어진 두 사람의 이야기를 볼 수 있을듯해서 기대가 됩니다.
연하공 x 중년수[시바사키는 후쿠나리를 짝사랑 중이다.]BL잡지 편집부의 37세 BL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덕후 부편집장인 후쿠나리어느 날 신입 부하 직원인 시바사키가 자신을 짝사랑한다는 내용이 눈 앞에 내레이션으로 허공에 뜨면서 그가 멘토를 맡고 있던 직원인 시바사키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걸 확인하게 됩니다.그렇게 BL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어 후쿠나리는 시바사키와 사랑할 운명이란 걸 알게 된 후쿠나리는수시로 시바사키의 마음을 상기시키는 내레이션으로 당황을하고 그가 아픈 줄 안 시바사키는 그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간호하고 싶다고 말을 합니다.그런 그의 제안을 받아 들이고 시바사키의 집으로 가게 된 후쿠나리에게 시바는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게 되고그렇게 두 사람이 조금씩 가까워지는 에피소드를 코믹하면서도 달달하게 그려낸 작품시바와 후쿠나리의 과거의 인연 에피소드도 나오는데 17년간 시바가 후쿠나리를 짝사랑해왔다는 장면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