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의 선후배로 만난 청현과 예운 두 번째 에피소드는 동양풍의 권문세가 장남인 청현과 막내아들인 예운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간질간질하면서도 풋풋하고 달달한 관계성을 보여준 첫 번째 학창시절 외전이 좋았습니다.같은 고등학교의 선후배로 나오는데 예운과 청현의 시점으로 번갈아가면서 두 사람의 풋풋하고 애틋한 감정을 묘사하는게 좋았습니다. 선도부이면서 전교회장이었던 선배인 청현을 첫 눈에 반해 좋아하게 되는 예운.예운은 이 외전에서도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란 상처 많은 학생으로 니오고 그환경에서 벗어나려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으로 그려집니다.그리고 청현 역시 자신을 좋아하는 예운을 눈치채면서 자신의 감정 또한 스며드는 걸 깨닫고 예운에게 다가섭니다.혹여 남에게 피해를 줄까 끊임없이 눈치를 보면서도, 좋아하는 사람에겐 서툴게나마 관심을 드러낼 줄 아는 송예운을 눈에 담고 있으면.주변을 둘러싼 법칙이 무너지고, 저를 붙잡는 모든 것에서 해방된 기분이 들었다.무중력 상태처럼.-알라딘 eBook <[BL] 불청객 (AU 외전)> (꽃낙엽) 중에서두번째 동양풍 AU외전에서는 권문세가 지가의 자제인 장남 청현과 막내아들 예운의 이야기로청현의 예운에 대한 집착과 구속 과보호에 대해 보여주면서 그런 청현의 곁에서 안온함을 느끼는 예운을 엿볼 수 있는
전형적인 소재라 할 수 있는 걸 여주와 남주의 메력적인 관계성으로 잘 담아낸 작품
혐관인 여주와 남주의 사이가 충동적인 원나잇을 계기로 마음까지 가게 되는 이야기를 시크님의 씬과 함께 그려낸 작품
아카데미를 배경으로 소꿉친구인 여주와 남주가 친구 이상의 관계로 가는 과정을 달달하게 그려낸 작품큰 갈등이 없어서 가볍게 보기 좋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