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리 - 종의 기원연재물로 처음 접했던 종의 기원을.드디어 단행본으로!!.일단 하루사리님 특유의 섹텐 넘치는 씬의 묘사와 향연거기에 종의 기원 스페셜 웹툰까지..오메가버스물로 사건물인 이 소설은 재벌이자 알파인 서승현이 중요한 무기 경매의뢰를 맡게되고그곳에서 용병팀의 방해로 거래가 실패에처할 위기에 처하게 되고이 중 한 명을 잡게 되는데 그게 오메가이지 해커인 이영진..철저하게 빈틈없는 준비로 일을 맡아 해오던 사업가인 승현은 영진을 처리하려하다가 입찰 받으려던 무기를 다시 찾게 해준다며 영진에게 담보물로 섹스비디오를 찍자고 제안하게 되고이에 영진에 대한 흥미가 동해 받아들이게 되는 승현..이들의 이야기에 슴겨진 사연과 사건들이 흥미롭게 그려집니다.웹툰의 경우는 첫장부터 후방을 주의해야하는 씬으로 시작됩니다ㅋ둘이 계약관계로 맺어지며 엮이게 되는 첫 섹스비디오를 찍는 장면을 웹툰화했는데수위가 상당해서 후방주의를 요구(하지만 보고나면 흡족해지는 웹툰의 퀄!)하루사리님 필력과 텐션 높은 고수위 씬이 만나 사건이 전개되면서긴장감을 놓치지 않는 작품이었습니다.흥미롭게 읽을 수 밖에 없었던..
나카가와 카네코 - 형제실격 어쩌라고 플러스술김에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된 상대와 부모님에 의해 함께 살게 되면서 서로 몸을 섞게 된 세리와 후스케..둘이 티키타카 하는 것도 재미나고 세리와 후스케 두 사람 성격이 귀엽고 개성있어서 보는 맛이 더 있던 작품이었습니다.츤데레처럼 줄다리기를 하며 서로 속마음에 대해 얘기하지 않던 두 사람 앞에후스케의 고등학교 동창 오쿠무라가 나타나면서 서로에 마음에 대래 확인하게 되는 계기를 가지게 됩니다.작화도 괜찮고 가볍게 읽기에 좋아서 괜찮았습니다.
사쿄 아야 - 검은 고양이 남친이 걷는 법이 작가분 인기작인 검은 고양이 시리즈를 뒤늦게 보게 되었는데 뒤로 갈수록 그림체가 묘하게 더 야해지는게검은 고양이 싱고 표범 카가미 둘이서 이번 작품에서 아주 텐션이 제대로 터지네요 ㅋㅋ이번편은 카카미와 싱고가 동거하게 되면서 생긴 에피소드..그 전작에 나왔던 다른 고양이 수인이 나와서엮여 이들과 이야기를 그려 갑니다.특히나 카가미의 싱고에 대한 집착과 질투가 아주 볼만해요.조카에게도 질투하며 오직 싱고뿐인 카가미와 싱고의 달달한 모습을 볼 수 있는 편이었습니다,수인물인만큼 묘한 매력이 있었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