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태어난 출생이란 이유로 사람들에게 갖은 폭력과 멸시를 당하며 상처 뿐인 아젠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준 아를레네아젠은 자신의 정체를 알려주면 혐오하고 피할 줄 알았지만 아를레네는 오히려 그를 두려워하지 않고다가섭니다. 그런 아를레네에게 속절없이 빠져들며 집착하게 된 아젠은 아를레네를 얻기 위해 권력을 키워 가문에 혼담을 청하지만 거절 당하게 되고 그렇게 그는 아를레네 집안을 무너뜨리고 강제로 데려와 자신의 곁에 두려합니다,아를레네는 자신을 호위 하던 기사와 도망치다 잡힌 뒤 그가 보는 앞에서 자살을 하게 되고 그 모습을 목격하게 된 아젠은망가트린 그녀를 붙잡고 후회와 함께 시들어가다 전생의 희미한 기억을 안고 뒷골목의 고아로 환생해 눈을 뜨게 됩니다.그리고 다친 그에게 다시 소녀인 루테른 공작가의 딸인 아를렌이 찾아와 손을 내밀고 다시 기회가 찾아왔다 생각한 아젠은 똑같은 과오를 반복하지 않으려 호위 기사가 되어 곁에 있기 위해 아를렌이 있는 루테른 공작 가문에 들어가 시종 겸 견습 기사로 살아갑니다.전생과는 다른 모습을 가지고 환생한 아젠은 자신이 했던 실수에 대해 뼈저리게 후회하는만큼 기사가 되어 병약한 아를레네가 행복하도록 평생 곁에서 그녀를 호위하며 살아갈것이라고 다짐합니다.그러던 어느 날 저주 받은 폐왕자라 불리던 레퀴에스 공작이 나타나 마주하게 되고 아젠은 그가 전생의 자신이란 걸 알게 되는데..
이번 if 외전에서는 본편에서와는 다르게 승지와 영원의 학창시절의 인연을 설정으로 두 사람이 목표로 향해 함께 달려가며 그려내는 또 다른 스토리와 특유의 요소로 관계성을 잘 살려 그려내고 있습니다.승지와 영원이 함께하고 사랑할 수 밖에 없던 이유를 외전에서도 잘 보여줬던 작품이었습니다.“언니가 많이 사랑해.”“…나도 언니 사랑해요.”수줍은 목소리를 웅얼대며 영원이 배시시 웃었다. 승지는 잠시 할 말을 잃고 사려 깊은 갈색 눈동자를 응시했다. 어떻게 이렇게 천사 같은 애가 그녀에게 왔는지 몰랐다. 영원의 몸을 끌어안은 채 한동안 있자, 북 두드리는 소리, 저마다 다니는 고등학교의 이름을 외치는 고함, 카메라 셔터음 같은 소음은 모두 아스라이 멀게 들리는 듯했다.-알라딘 eBook <[GL] 낙차 (IF 외전)> (계차수열) 중에서영원은 웃고 있었다. 승지도 그녀를 따라 웃었다. 영원의 어린 뺨 위로 미소가 말갛게 번질 때마다 늘 그래왔듯이.-알라딘 eBook <[GL] 낙차 (IF 외전)> (계차수열)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