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BL] 우리의 평온한 인생을 위하여 (개정판) (외전 포함) (총5권/완결)
이미누 / 시크노블 / 202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미누 - 우리의 평온한 인생을 위하여

이번에 이미누님의 이 작품이 외전까지 추가되어 개정판으로 재출간 되어서
반가운 마음에 구매하게 된 작품.
오메가버스 세계관에 #역키잡물 울보공x떡대수라는 다소 독특한 조합이 주는 매력이 상당했던 그런 소설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세트] [BL] 치치 시리즈 (외전증보판) (총7권/완결)
쏘날개 / 더클북컴퍼니 / 202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쏘날개 - 치치 시리즈

이미 그전에 전권을 구매했던 작품인데 외전증보판으로 재출간 되어서
이번애 다시 구매하게 된 쏘날개님의 치치 시리즈
현우종과 곽치언의 관계성이 보여주는 유쾌함이 미공개 추가 외전인
치치와 함께 춤을에서도 오랜만에 보여져서 반갑고 좋았던..

“자, 치치도 이제 뚝하고, 계속 풀죽어 있지 말고 할아버지한테 일 열심히 배워, 응? 치치 힘내! 형아 간다!”

그리고 아낌없는 격려를 남긴 후 상쾌하게 발길을 돌렸다가, 또 언뜻 잊었다는 듯이 몇 걸음 만에 우뚝 서며 바쁘게 되돌아와서는,

“제일 중요한 거.”

뻣뻣하게 굳어 있는 내 앞으로 훌쩍 고개를 숙여 와 ‘쪽!’ 입을 맞춘 후에야 다시 성큼성큼 걸음을 옮겨 사무실 문을 열고 나갔다. 잠시 후 딸랑! 경쾌한 종소리와 함께 가게 문이 여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알라딘 eBook <[BL] 치치 시리즈 7 : 치치와 함께 춤을 (완결)> (쏘날개) 중에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고화질] [인디고] 나이트 밀크 어소트 (기간 한정 특전)
아키요시 시마 / 인디고 / 2020년 3월
평점 :
판매중지


아키요시 시마 - 나이트 밀크 어소트 (한정판)

작가의 나이트 밀크 시리즈를 괜찮게 봐서 이번에 나온3번째 나이트 밀크 어소트도 구매했는데
일단 작화가 맘에 들어서 만족하며 이번 시리즈도 재미나게 읽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앞서 나왔던 커플인 아키라x아유무 카와세x야마토 두 커플의 이야기가 달달하게 그려진 이번 세번째 시리즈
한정판으로 들어간 일러스트도 맘에 들었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세트] [BL] 김 대리 수난기 (외전 포함) (총3권/완결)
그래놀라 / 카멜리아 / 2020년 3월
평점 :
판매중지


그래놀라 - 김 대리 수난기

달달하면서 유쾌한 개그코드와 공인 호준과 수인 지훈의 관계성이 좋았던 리맨물이었습니다
취업난으로 2년째 공공기관에서 계약직으로만 일하고 있는 김지훈 대리와
5급 사무관으로 지훈을 몇 년째 짝사랑하고 있는 정호준의 이야기.
능력있고 잘 생긴 호준은 정작 자신이 좋아하는 지훈 앞에서 소심해지며
속앓이만 하다 그를 조금이라도 더 보고 싶단 생각에 자주 그를 회의에 소환하게 되고
그런 그를 지훈은 오해해 이를 갈고 있던 그는 어느 날 호준에게 고백을 받게 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변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훈이 떠났던 여행에서 호준과 마주치게 되는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세트] [GL] 악마는 신세를 입는다 (총4권/완결)
봄쌀 / 누보로망 / 202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봄쌀 - 악마는신세를 입는다

“첫사랑에 마침표가 있다고 생각해?”

하고 악마가 물었다.


프롤로그가 태연과 세진의 고등학교때의 아픈 기억의 에피소드로 시작하는데
이때도 태연은 참 고운마음씨를 가진 순수한 사람이란 걸 알려주는

좋아하는 사람의 얼굴에서 진지한 즐거움을 볼 때, 그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나는 열일곱 살에 알았다.

-알라딘 eBook <[GL] 악마는 신세를 입는다 1> (봄쌀) 중에서


아픈 다리를 가지고 있던 태연은 남자가 8할이나 되는 연구실에서 4년간 연구원으로 있었는데
어느 날 본부장의 호출로 불려가게 되고 태연은 자신의 불편한 다리때문에 또 회사에서 잘린거란 생각했지만
자신의 첫 사랑이자 스타강사인 스텔라 신세진이 그녀가 다니던 회사와 계약을 맺어 이 곳으로 오게 된다는
놀라운 소식을 접하게 되고
거기에 세진이 다른 큰 곳을 제쳐두고 동창인 태연때문에 일부러 계약을 맺게 되었단걸 알게 된 태연.
그리고 태연을 자신의 개인 연구원으로 계약을 하길 원하는 세진
화끈하고 솔직한 성격만큼이나 세진은 초반부부터 태연에게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말하며 다가서는데
태연은 고등학교때의 세진과의 기억을 되새기며 당황하게 됩니다.

이따금 눈이 마주치려 할 때마다 감히 그 시선을 마주할 용기가 없어 말없이 제 고개를 숙이게 만들었던, 바로 그 애.

“……병신 주제에.”

이 다리로는 누군가를 혼자 좋아하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는다는 걸 처음으로 알려준-
바로 그 신세진이었다.

-알라딘 eBook <[GL] 악마는 신세를 입는다 2> (봄쌀) 중에서

이랬던 두 사람의 관계가 재회하면서 어떻게 변해가며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게 되는지 그걸 보는 맛이 있던 그런 작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