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으로 미숙하고 순종적인 오메가 ‘이수’가 무정자증 알파 ‘천사민’을 만나며 겪는 성장과 치유의 과정이 인상적이다.
잃어버린 기억과 첫사랑의 여운이 판타지 세계를 감싸안는다. 서로를 구원하는 두 사람의 순정과 헌신이 인상적이었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