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살고 싶다는 여주와 거침없이 파고드는 남주의 밀당이 중심축인 작품입니다. 오해와 삽질이 쌓이면서도 차재헌의 구애가 흔들림 없이 이어지는 전개가 묘한 설득력을 줍니다. 철벽녀를 상대로 계략과 직진을 동시에 구사하는 남주 캐릭터가 특히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