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손아귀에 들어간 명문대생과 그를 집요하게 길들이는 조폭 대표의 강렬한 애증 로맨스. SM, 계약, 재회, 첫사랑 등 하드코어 키워드가 한데 어우러져 극한의 긴장감과 달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